8월 02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강빠이]

오전근무에는 보호소 찾기가 힘들어서
다른분들께 위탁 드리고 ㅎ 자연스럽게 후기두...뜸햇네요 ㅎ

다시 오후근무가 돌아와서 ㅎ 출근전 보호소를 들를수 잇게 되엇습니다 ㅎ
(토요일부터 여름휴가라서 ^^* 잠시 연재가 끊어질듯해요 ㅎㅎ)

쬐끔 오랫만에 찾은 보호소 ㅎㅎ 쬐끔 설레는 맘으로 냥이들에게 갓답니다

두둥~(더위에 쉽게 굴복하는 냥이들 ㅎㅎ)
야행성인가? ㅎㅎ 저에겐 눈길만..

강쥐들은 ㅎㅎ 두팔벌려 환영해준답니다 ㅎ

태풍이는 요래 반기죵 ㅎㅎ 만져주면 ㅎㅎ 더 반겨요

저희의 활동에 앞서 ㅎㅎ 보호소 샷 드림돠~
대문은 호박넝쿨이 점령햇네요 ㅎ (저러다 열지못할까 걱정이... ㅎㅎ)

안쪽까지 ... 빨리 호박이 열려서 열매 수확하고 정리해야겟어요

저 없는동안 ㅎ 저희의 쉼터가 넓어 졋다고 반사모 회원분들이 자랑햇는뎅
이렇게 그늘막으로 저희들도 쉴수잇게 되엇어요 히히

소장님의 아바타 상원이의 추가 마무리작업 ㅎㅎ

간단히 저희 회원분들 ㅎㅎ(오늘은 현희가 처음 온 날입니다 ㅎ)

가장 기초죵 응아치우기 설명 ㅎㅎ
(시범: 창민선배 / 설명: 세린이 / 수강: 현희 ㅋㅋㅋ)

요건 실습이죵

그후론 각개전투 ㅎㅎ

이렇게 A동 마무리 ㅎ (B동은 상원이랑 제가 ㅎㅎ)

소장님께서 얘기 두명을 문산역에잇는 병원 잠깐 갓다오재서
상원이랑 저거 설거지까지 완료 ㅎㅎ(콤보죵 ㅎ)
ㅋㅋ 일하다 찍공 일하다 찍공 ㅎ힘드네요 ㅎㅎ

소장님이 정리될때까지
다른 분들껜 주변 정리를 부탁드렷어요 (장갑...너무 아껴 쓰셧더라구요 ㅎㅎ 다버룟습니다 ㅎ)

정리를 다하고 소장님두 준비완료

눈이 안좋은 얘기랑

지난주 토요일날 ㅠ 목덜미를 물려 상처를 입은 쫄쫄이 ... (그날은 진짜 깜놀 ㅠ)
다행히 큰상처는 아니라 드레싱 하러 다녀왓어요

다들 병원가구 저랑 새린이만 남은 상황 ㅎㅎ
세린왈? 컨테이너 얘들이랑 놀아도 되요?
ㅋㅋ 당연한걸 ... ㅋㅋ

새린이는 강쥐들과 ㅎ 전 냥이들과 조용히 놀아 줫답니다 ㅎ

한시간 정도 조용한 적막을 깨고 병원팀이 탄 차량이 들어오는 순간
강쥐들이 짖기 시작하내요 ㅎ

돌아오신 소장님이 수박을 준비하실동안 ㅎ
세린이가 여자라 하지 못한 응아 자루 치우기 깔짝햇습니다 ㅎ
(얘네...계속 거슬렷어요 ㅎ)

창민선배가 상원이에게 신신당부의 말을 ㅎㅎㅎ 넘어지면 집에못간다 ㅎㅎ

말만 그렇게 하궁 옆에세 계속 잡아주는 ㅎㅎ

재미지는 창민선배 ㅎ

따라하는 상원이 ㅎ

정리 다할때쯤 택시타고 봉사하러 두분이 오셔서 ㅎ
수박 맛잇게 먹구 홀가분하게 집으로 왓답니다 ㅎ

[정말 예쁜걸]

반사모!!! 항상 감사해요~~

[별헤는밤]

불볕더위 뜨거운 날에도 보호소 이곳 저곳을 누비며 꽈악 들어찬 봉사를 해주셨네요.
고양이부터 시작해 아그들 사진도 골고루 찍어주시고..^^
보호소에 자주 못오시는 분들은 강빠이님께서 열심히 써주시는 후기 덕분에 개님들 모습 실컷 볼 수 있겠어요ㅎ
그늘막도 감사하고 아픈 아이들과 병원 다녀오신 것도 넘나 감사해요.
반사모 여러분들 정말 든든합니다💙

[가수송란]

아름답고 수고한 모습에 ,박수 보내드려요.고맙습니다.

[강빠이]

부끄럽슴다 ㅎ 몸으로 할수잇는게 한계가 잇어
늘 도와드리는일만 도와드리는것같아
죄송스럽고 그렇네요 ㅠ
저희 회사에 많이 알리고 작은 도움이지만 많은 인원이 함께할수잇도록
IG를 더크게 ㅎ 멋지게 만들께요 ㅎㅎ 언젠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