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micky작성시간08.02.03
정말로 가슴이 아픕니다. 어느나라든 동물을 경시하는 인간들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저렇게 이쁜것들을...마구 버리다니...아마도 죽으면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지금 이순간도 고통받을 많은 불쌍한 개들을 생각하면....제가 너무 힘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성자야홍(권은아)작성시간08.02.04
그렇지않아도 힘든 마음에 얼어버린 땅마저도 야속한 하루셨을 줄 압니다.....일요일에도 어김없이 반겨주던 삼송의 아가들......찾을 수 없는 네아이의 흔적들......그누구보다도 표현하기 힘드셨을 원장님.....그리고 봉사자들......고달픈 날이었습니다 차라리 몸이라도 고달프다면 좋겠네요......마음이 너무 아픈 날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