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04일 삼송보호소입니다

[강빠이]

오늘은 보호소에서 천사분들을 만나고 왓어요 ㅎㅎ

후기 시작해요 ㅎ

냥일들은 ....오늘은 놀러 못갓어요 ㅎ
아침먹고 보호소 도착하니깐 너무 더워져서 ㅠ
빨리 정리하다가 보니 ㅠ
위안삼아 개냥이 사진 메인으로 올림돠~ ^^

그래서 강쥐들사진 마지막에 엄청 올려드릴께요 ㅎㅎ

드됴 ~ 내일 사료가 들어온데서
대문의 호박넝쿨을 아프지 않게 정리하엿습니다

상원이는 풀은 뽑고

창민선배와 저는 쓰레기 더미의 재정리를 하엿습니다 ㅎ
(얘네 8월말쯤 1톤차에 실어서 보넬예정이예요 ㅎ)

저희가 하는 견사청소 ㅇㅎㅎ
이젠 추가로 말씀안드려도 사진만보면 아실듯하네여 ㅎㅎ
준비 ☞응아치우기☞설거지☞마무리

요건 경남이가 넘기엽다고 ㅎ 밥그릇안에 들어가잇는 얘기 ㅎ
빨리찍어달래서 ㅎ 급하게 한컷!!

위에 얘기랑 같은 얘랍니다
겁이 많아 도망만 다니는데 막상 안으면 인형처럼 얌전한 녀석 ㅎ

이런 얘기들 중에 미용을 못한 얘들의 털과 싸우러오신 천사분들을만낫습니다 ㅎ
미용하실 공간을 만들어드리고

B동의 털이길지만 물지 낭ㅎ는 얘들을 모셔드렷어요 ㅎ

미용쪽으로 종사하시는 분들이시구요
네분이 오셧어요 ㅎㅎ(저희 출근준비하러 집에 갈때 두분이 추가로 오셧어요 ㅎ)

겁많은 녀석들 얌진히 몸을 맡기는군요 ㅎㅎ

예민한곳은 움직여서 저희도 도와드렷죠 ㅎ(가만히 좀 잇징 ㅠ ㅎㅎ)

창민선배님두 도와주고잇엇네요 ㅎ

미용이 이렇게 어려운것인지 새삼 느낄수잇는 하루엿습니다

강쥐 사진 올려드리면 전 출근을 ㅎㅎ

[freshmint]

이쁘네요~~^^사진잘봤습니다~^^고생많으셨어요~~♡♡

[가수송란]

무더위에 너무들 수고 하셨네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보는 사람도 흐뭇하며 님들의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유리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가만히 있어도 숨막히게 더운 날씨에
미용 봉사까지 해주셨네요. 반사모 분들께서 보호소에 손길이 필요한곳에 이렇게 살펴 도움을 주시는지 .. 매번 후기 읽을때마다 고마우면서도 마음 한켠으론 빚을지는듯한 미안한 마음 입니다. 고맙습니다^^

[강빠이]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잇어 더욱힘을 내게 됩니다 ㅎ
미안해 하실거 한두 없습니다 ㅎ
저 보다 훨씬 더 많이 소장님 도와 주셧으니깐요
부끄럽습니다 ㅎ

[오션]

우아~ 미용으로 오늘같이 무덥고 그냥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날씨에 그래도 조금은 체감온도가 떨어진듯 합니다! 항상 구석 구석 안주인처럼 삼송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습에 또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