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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9월01일 삼송보호소입니다

작성자강빠이|작성시간16.09.02|조회수213 목록 댓글 1

9월이네요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보호소를 찾앗습니다 ㅎ
봉사중에 회사에서 연락이와서 빨리출근바랍니다 라고 키키
후기가 하루 늦엇네요 ㅎ

오늘후기는 단풍이와 봉식이를 선두로 시작해볼께요 ㅎㅎ

아침은 간단히 소장님과 문산시내 콩나물 국밥집으로 ~~

소장님이 간식으로 빵사주셧어요 ㅎ

오랜만에 시내나가신 소장님의 볼일도 같이보궁 ㅎ
우체국 보안카드 만들기랑 보호소에서 사용할 물품도 같이 삿답니다 ㅎ

보호소로 돌아와서 ㅎ
응아치우기 시작 ~~^^

정리하는 영길이 ㅎ

정리란 요렇게 깔끔하게 ㅎㅎ

설거지 준비하는 현희 ㅎㅎ

설거지 시작하는 창민선배 한컷 ㅎ

설거지 까지 마무리하고는 소장님깨 뭘 더할찌 여쭤보니 ㅎ
고야이동에 사료 정리를 햇으면 한대서
바로 작업 실시 ㅎ

저희를 맞이해주는 냥이 ㅎㅎ

또는 왜왓냐는 사인을 보네죵 ㅎ

소장님깨 들은 작전을 회원분들께 설명을 드리고 ㅎ
(제가 하고픈대로지만 ㅎ)

요래 첫 포대를 옮기고 ㅎ

춘근이의 맹활략 ㅎㅎ

지켜보는 냥이들 ㅎㅎ

오른 쪽에 최대한 포대를 쌓아 줫어요 ㅎ
(자주 사용안하는 포대를 안쪽으로 ㅎ)

왼쪽도 요렇게 마무리 ㅎ

그러고 나면 이렇게 왼쪽편에 여유공간이 생기는데
요기다가 대문에 잇는사료를 옮갈려다가

요거요거 ㅠ
회사에서 급 빨라오라해서 마무리를 못짖고 회사로 소환되엇죵 ㅎ

마지막은 쥐들이 파헤친 사료를 구하라입니다 ㅎ

사료를 잘몰라서 ㅠ
남자 4명이서 소장님하시는거 구경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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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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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별헤는밤 | 작성시간 16.09.02 9월이라도 여전히 더운데..
    저렇게 무거운 사료 포대를 옮기고 또 곧바로 출근해서 근무하셨군요.
    사료들이 기본 10킬로는 넘어서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을거예요.
    정말 고생 많으셨씀다.
    피부가 상한 봉식이가 밖에 나와 바람 쐬고 있는 모습이 넘나 편안해보이네요.
    항상 이렇게 정리며 견사 청소, 설거지, 소모품 구입에 냥이들과 칭구까지ㅎㅎㅎ
    반사모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려요. 고맙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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