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혼자 보호소를 찾앗답니다 ㅎ
혼자는 아니구요 ㅎㅎ 여친을 댈꼬 와서 사진찍으라하고 ㅎ
고생좀시켯습니다 ㅎ
강쥐들이 저말고 여친한테 막달라들엇던건 저만 느끼는 느낌이겟죵 ㅎ
조용히 다녀올려햇는데 시끄러워진 오늘의 봉사 후기 올립니다 ㅎ
저희 회사 사보에 6월달 반사모데이라고 ㅎ 진행햇던 행사 내용이 실렷습니다 ㅎ
제가 올려달라고 ㅎㅎㅎㅎㅎ 글써서 냇습니다 키키
조금씩이지만 회사에도 삼송을 알려나가고잇단걸 소장님께 알려 드릴려고 ㅎ
한권 가져다 드렷어요 ㅎㅎ
또 다른 아이템 ㅎㅎ 명판만들기 ㅎㅎ
사진까지는 완료햇는데 코팅. 이름적기 등등 진척이 뎌뎌 진건 ㅎ
절대 제거 지친게 아니라 처음이라 ㅎ 그리고 여유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슴다 ㅎ
하지만 먼지는 기다려주질 않네요 ㅎ
그래서 오늘 활동비 (1만원)으로 바구니랑 물티슈를 삿습니다 ㅎ
A동과 B동입구에 설치 비치햇구요
명판이 너무 더러우면 한번씩 닦아주세요 ㅎ
아세톤두 비치 ㅎ 너무 안지워지는건 소량의 아세톤을 ㅎ
절대 드시면 아니되옵니다
봉식이랑 단풍이네 뒤집에 명판을 추가로 달아야해서
그작업두 햇습니다 ㅎ
응아는 요래 ㅎ
마무리도 요래 ㅎ
설거지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봉사자분들이 오셧네요 ㅠ
15명정도 오셧는데 저희 보호소가 넘좁은듯보엿답니다 ㅠ 북적북적
소장님의 부탁으로 원치 않게 가이드 아닌 인솔을 하게 되엇어요
먼저 설거지 강의 ㅎ
두팀을 만들어서 같은내용을 두번 ㅋㅋ
남는 남자분 한분은 응아 추가로치우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견사 복도에 소장님이 모아 놓은 돌들을 같이 싣어 나르고 ㅎ
플레이임팩트라는 김경훈 대표님이 계속 뭘더 하면되는지 문의 주셔서 ㅎ
제가 같이 계속하면 저 도와달라하겟는데 맡기고 가기엔
죄송스런 맘에 ㅠㅠ 야간 근무라 어쩔수 없이 이것저것 생각 나는대로 ㅎ
말씀만 드리고 왓네요 ㅎ(명판 딱기랑 사진오리기 견사 내 돌제거ㅎ 등욥)
웰피라는 페이스북카페에서 저희같은 보호소를 방문하고잇는거 같아요 ㅎ
지원이나 도움 줄껀 없는지 ㅎ 착한 청년들 ㅎㅎㅎ 이엇어요 ㅎㅎㅎ
다음엔 미리연락 주고 온다니깐 ㅎㅎ
미리 일거리 만들어 놓고 기다릴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