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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11월 24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작성자강빠이|작성시간16.11.24|조회수151 목록 댓글 6


오늘의 시작 사진은 A동 콩순이로 할랬는데 
가만히 있질 않네요  ㅎㅎㅎ 실패 

얌전한 B동의 앙돌이 앙팡이로 하기로 했습니다.

연이은 영하의 날씨   
수도도 살짝 얼어서 녹길 조금 기다렸다가 사용 햇네요 
응아치우기는 ~~ A동을 저랑 용희선배가 ~ 
B동을 창민선배랑 상원이가 해줬답니다 

겨울이 되면서 바뀐 풍경은 
원래 밖으로 버렸던 물들이 얼음이 되어서 모아버려야 한답니다

응아치우기 후 바로 설거지를 ㅎㅎ

소장님도 컨테이너 동으로 청소하러 가시고 ~~ 

겨울엔 일상이 되어버린 폐연탄 버리기 ~~ 
한수레 가득 버려 주구요 ㅎ'

어제 연탄 창고의 모든 연탄을 보이러실로 옮겼기에 ~ 
오늘 보호소 아래 아래집 사장님이 연탄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연탄은 전달 전달이죠 ㅎㅎ

200여장 온다는뎅 ~ 전동수래 한번 받앗구요  ㅎㅎ 
두번째 세번째는 아래 아래집 사장님이 해 주셨어요 

저희는요? 대문에 고양이 사료를 고양이 동으로 이동 했답니다 

전달 전달두 하구요 ㅎㅎ

이렇게 완료 ~~ 아래 쪽은 쥐님들이 못돌아 다니게 냥이들이 
다닐수 있게 틈을 만들어 뒀습니다 ㅎ

마지막으로는 보호소 새얼굴들 ~ 소개 드릴께요 
오늘 요크셔테리어입니다. 
사람도 안무서워 하고 ~~ 부끄럼이 쪼금 있지만 ㅋㅋ

발라당두 잘하고 ~~ 얌전얌전 하네요

새끼 냥이두 있는데요 ~ 추워서 고냥이 묘사에 드어 왔다가 덩치 냥이들에게 물려 
병원 갔다 온지 한당 정도 넘었네요 ㅎ 
이젠 완전 회복 해서 활발활달 하네요 
지금 보다 절반일때 소장님이 발견해서 요만큼 키웠데요 

두마리 모두 소장님 계신곳에서 잘지내고 있어요  ㅎㅎ 
이름은 말씀 주셨는데 배고파서 까먹었어요  ㅎㅎ
이상 11월 24일 후기 마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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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별헤는밤 | 작성시간 16.11.25 무거운 연탄 날라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고 있씀다.
    연탄재 부술 때도 먼지 많이 날릴텐데 먼지 마시면서 고생 많으셨네요.
    반사모 여러분들 항상 감사드리고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엔비맘 | 작성시간 16.11.26 역시 고맙습니다, 강빠이님!!!!
  • 작성자강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26 ㅎㅎ 오늘은 개살려팀에서 오신대서 ㅎㅎ
    오늘도 갑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해피앵두 | 작성시간 16.11.26 지난주에 견사애들 날씨가 추운관계로 부분미용만 해주고 왔는데 늘 갈때마다 반사모 회원분들을 만나고 오네요
    보호소 안밖으로 얼마자 정리가 잘되고 깨끗해졌는데 제가 다 흐믓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강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26 저희 회원분들이 부분미용보고 엄청 귀엽다고
    봉사가서 해피해피 하엿네요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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