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강빠이]

오늘은 소장님과 올리비아라는 부페집을 갈려고 햇으나.. 

일요일이라  ㅠ 사람이 넘많아서 실패 ~ 했어요 

다음엔 꼭 가리라 다짐하며~ 

후기 시작 할께요  ㅎ

후기의 시작은 미소 입니다. 

어제 지푸라기를 잘 깔아주고 담요도 ㅎㅎ 

잘 정리 해 줫는데  ㅎ 미소네 얘기들은 본인들의 스탈로 다시 바꿔 놨네요  ㅎ

그리구 일산이 대리모 해주신 밝은세상님께서 

봉사자분들 쓰시라고 핫팩을 보네 주셔서 

보호소에 가져다 놨습니다 ㅎㅎ

봉사자 분들 간식 사 드시라고 금액도 보네 주셨는데 ~ 

감동 ~~ 

이금액 올리바아갈때 쓸생각 입니다  ㅎ

오늘은 저희 회원분들도 저포함 아홉분이나 오시고 

저희 갈때쯤 개살려팀 ㅎ 가연씨두 오셨네요  ㅎ

다음엔 같이 봉사 할수 있었음 좋겟네요  ㅎ 

어제에 이어 오늘도 … 도로 공사가 ㅠ

보호소 건너편에 차를 세우고 보호소로 조금 걸었지만 

내일부턴 도로 다시 다닐수 있게 해준신다네요 

오늘 보호소갈때 저희 반사모 IG 조끼를 10벌 보호소에 두기 위해 챙겨 갔어요 

먼지가 많은 보호소라 포장 비닐에 구멍을 내서 세탁소처럼 비닐막으로 보호를~~

비닐도 10개라 찢으면 아니되옵니다. ㅎ

오늘 아여이가 첫 봉사인데 혜원이랑 B동 청소랑 설거지만 맡겼는데 ㅎ

땔깜 정리까지 같이 햇네요 ~~ 고생했어 ~

응아 치우는거는 혜원이가 알려 주구요 

저희는 A동 응아를 빠르게 다같이 치워주구요 

마무리는 상원이가 ~~ 

A동 설거지는 춘근이랑 창민선배가 해주셨구요  ㅎ

저랑 다른 사람들은 보호소 정리 ~~ 

연탄 정리죠 ~~ 겨울엔 ㅎㅎ

폐연탄은 영길이와 준희가 ~~ 

새연탄 옮기는거는 저랑 상원이가 ㅎ

B동 도르레도 소장님 요청 대로 ㅎㅎ 수정 작업 완료  ㅎㅎ  

소장님께서 ㅎㅎ 만족 하시네요  ㅎ

오늘의 메인 작업 ㅎㅎ 

땔깜을 하러 남자들이 모두 산으로 갔습니다 ㅎ

오늘의 히트는 ㅋ 기존에 나무를 톱으로만 햇는데 

절단기를 활용해서 더 많은 땔깜과 굵은 나무까지 슥슥 완료 했답니다

먼저 산에서 나무를 구햇죠 ~ 

쓰러지거나 썩어서 죽은 나무들만 골라서 

산밑으로 옮겨 갔습니다

산밑으로 옮겨 갔습니다

A동 입구쪽으로 옮겨 놨습니다. 

나중에 굵은것들은 잘 말려서 도끼로 쫙!! ㅎㅎ 할껍니다 ㅎ

[강빠이]

일산이는 소장님 지내시는곳에 잇어서 ㅠ
저희는 AB동 메인 관리라 ㅠㅠ
다음번엔 욕심내서 일산이 보고 ㅎ 산책두 시키고 할께요
보호소에 알게 모르게 장비들이 많이잇더라구요 ㅎ
찾는재미 쓰는재미 ㅎ
쏠쏠하답니다

[밝은세상]

목욕 두 부탁 요
^^

[보리맘]

항상 후기 앍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믿음직한 반사모여러분과 강빠이님
고맙습니다 ᆢ

[가수송란]

여러분들이 계셔서 정말 든든하네요. 응원 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소장님과 봉사자 분들이 건강하셔야 울 아가들이 사랑받습니다. 파이팅!

[강빠이]

운동도 열심히 ㅎㅎ
봉사도 열심히 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