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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11월 30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작성자강빠이|작성시간16.12.01|조회수175 목록 댓글 2
오늘은 소장님과 문산 맛집인 올리비아를 갈려구 일찍 보호소로 모였습니다.
첫 사진은 고구마 사진으로 시작할께요 
봉사 마치고 먹는 고구마는 달다    맛있네요 

해원이랑 아영이는 쌍둥이  같다는 소장님 말을 듣고 
일할려고 보니 체육복도 같은걸 입구 왔네욧 

일곱명이 가서 이것 저것 보호소 주변 정리도 하고 많은 일을  한듯합니다 ㅎ
A동 응아 치우기랑 설거지를 아영이랑 혜원이한테 맡기고 

B동은 저희가 빠르게 청소를 했습니다 

설거지에 마무리까지 끝내고 

연탄 정리 먼저 들어 갑니다 

폐연탄 나르기 ㅎㅎ 
운전은 비아가 해줍니다 

영길이랑 상원이가 편탄을 모두 뿌셔 주구요 

사용할 새 연탄도 채워 놨습니다

영길이와 저는 비소식이 있다길래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정리 해서 비닐로 폭 ~ 

A동 입구에 비닐작업이 필요하다는 소장님 요청에 
먼저 지저분한 기존 비닐과 방충망을 제거해주구요 

청민선배랑 비아가 재단해온 비닐을 설치 해 줍니다.

다 같이 일을 하니 금방 마무리가 되내요 ㅎㅎ

구멍난곳도 하우스 테이프로 수리하구요 남은비닐도 잘정리해 뒀답니다 

다른 소소한 작업들은 
영길이가 보일러실에 소장님의 요청으로 물이 새는 파이프를 수리 하구요 

저는 보호소 앞 쓰레기통으로 쓸 깡통을 제작 햇죵 ㅎ


비아는 도끼질을 ~ ㅎㅎ

회원분들과 응아지루로 사용할 사료포대를 잘말아서 정리까지 

상원이랑 창민선배는 보호로 길을 쓸어 주셨구요 

요기는 고양이동에 있는 막사료를 빼놓을 공간을 만들었답니다.

오늘의 히트 ㅎ 비가가 장군이 집에 방문 ㅋ 그리고 장군이 얘교 입니다.

창민선배랑 비아가 간식까지 나눠 주는 시간을 가졌구요 

망고는 간식 달라고 난리가 ㅎㅎ 기엽답니다.


해원이는 소장님을 도와 컨테이너동에 청소를 했구요 

컨테이너동 가니깐 반가운 얼굴 일산이가 있네요 

미용도 하고 왔구 밥도 막먹고 잘지내고 있네요 

소장님 일까지 마치니 11시가 넘은 시간 ㅠ
점심을먹기 위해 드디어 올리비아로 이동 합니다.
1인 15000원으로 저희 회사에서 봉사 시 식비 지원이 1만원만 되어서 
모자란 금액 5천원을 밝은세사님께서 보네주신 금액으로 잘먹었습니다.(감사 합니다)

맥주 통두 있구요 화덕두 ~ 

저희가 시킨 스테이크랑 고르곤 졸라 핏자 입니다 ㅎㅎ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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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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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꽁자 | 작성시간 16.12.01 울 소장님~ 좋은 곳에서 식사 하셨네요....
    혼자 계실땐 끼니 놓칠때도 많으셨는데, 이렇게 매번 소장님 식사까지 챙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식비 후원 해주신 밝은세상님도 정말 감사하구욤~♥
  • 작성자강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01 짧지만 알찬 나들이두하구요 ㅎ
    봉사자분들께 밝은세상님 자랑두하구요
    부페라 ㅎㅎ 진짜많이 먹엇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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