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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12월 02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작성자강빠이|작성시간16.12.02|조회수231 목록 댓글 3
오늘도 막사료를 마무리 짖기 위해 보호소로 향했습니다 
인원이 많아야 수월하기에 ㅎㅎ 
남자 다섯이서 보호소로 향했습니다
후기의 시작을 단체샷으로 바꿔서 시작해 볼까 합니다 ~~ ㅎㅎ
(강쥐들 사진도 냥이 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서 같이 공유 드릴께요 ~)
봉사자 강창민 박광석 홍창표 정성태 전상원 !!!!!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12시까지 집에 복귀해야 하는 창민선배님이 계셔서 빨리 시작했습니다
날씨는요 ~ 영하 8도라고 하네요 ㅎ ㄷ ㄷ 
우선 응아치우기랑 설거지를 둘둘 나눠서 ~~ 
전 서브 ~~~ 사진찍고 물그릇 얼음을 치워줬죵 ~ 

얼음물은 이렇게 통에 담아 밖으로 ~~ 

설거지 준비도 딱딱 ~ 일잘하시는 네분이 오셔서 ㅎ 일이 빨리 되네요 ~~

빨리 고냥이동에 사료를 정리 하고자 ~~ 
설거지를 마무리하다가 대차가.. 낮아서 남자분들은 허리가 아프다는 
민원이 접수 되어서 ~ 
다음에 해야지 하다가 …
자꾸 신경 쓰여서 ㅋㅋ 
소장님 지휘 아래 바로 대차 튜닝 작업 들어 갑니다 

요렇게 생긴 대차죵 ~~ 소장님 (여성분) 높이에 맟게 맞춤 세팅 하시구요 ㅋ

튜닝 작업 ~ 

튜닝 작업 ~ 

튜닝 작업 ~ 

철사로 마무리 해주면 튼튼하고 높이도 높아졌답니다 ㅎㅎ

본의 아니게 오늘 메인 작업이 되어버린 대차 작업을 마치고 
하나더 있는 대차 튜닝은 다음 기회에 ~~   
요 판을 달아서 고정하고 봉도 만들어서 물통이 떨어 지지 않게 작업을 나중에   
기대하세요  ㅎㅎ (얘가 ㅋㅋ 어떻게 바뀔지 ㅎ)

잠깐 쉬엇다가 ㅋㅋ 
쉬는 틈에 보호소 여기 저기를 둘러 봤습니다 ㅎ 
콘테이너동 아래도 .. 가족이 잇었네요 
엄마 고냥이랑 새끼 두마리가 절보고 놀래서 그자리에 얼음이 되었답니다 
보호소 안에 사니깐 ㅎㅎ 저희가족이겠죵 ㅎ

견사랑 고양이동에 문을 잘닫아야하기에 
소장님이 프린터 해서 붙여 달라는 부탁 ㅎ 
오늘 완료 했어요 ~~ 
쉬는날 알파 문구가서 준비해 주구요 

A동과 B동에 잘보이는곳에 부착 완료 ~~ 

컨테이너동에두 ~~ 냥이동에도 붙였습니다 ~ 

보호소 앞 담배꽁초나 작은 쓰레기들을 버리라고 만든 깡통 ㅎㅎ 
제가 만들었죠 ~~ 요기에 불조심 !! 그리고 꺼진불도 다시보자라고 적었어요 ㅎ

저희 반사모 IG 봉사 쪼끼 현황판도 코팅해서 비치 했습니다

다시 작업으로 돌아와서 ~~ ㅎ
오늘의 메인 작업 사료 옮기기 ~~ 시간의 압박과 빨리빨리가 겹치니  
사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네요 
냥이들이 안비켜 줘서 달래주는 창민선배  ㅎㅎ 사진과 

막사료 다꺼낸 사진입니다. 

먼지도 많고 ~ 어떤 사료는 자루에 두개씩 들어 있고 해서 무거브기도 하고 
어제 오늘 이틀동안 함께 고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메인 일하는 사진은 ㅎㅎ 상상에 맡겨 봅니다 ~ 

집에 오는길에 철물점에 들러서 코팅된 철다 만원치 샀어요 (활동비가 남아서 ㅎ)
내일 보호소 가져 갈려구요 ~~ 

내일은 고양이동에 사료 재정리를 할까 합니다 ㅎ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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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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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밝은세상 | 작성시간 16.12.02 고생하셨어요
    추운대 ^^
  • 작성자별헤는밤 | 작성시간 16.12.02 사료 두개 들어있는 포대는 40킬로인 것도 있는데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고 힘드셨겠어요ㅠ
    덕분에 고양이 견사가 깔끔하게 정리됐겠네요.
    날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춥씀다.
    늘 든든하고 감사해요. 고맙씀다♡
  • 작성자강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02 고양이견사까지정리하기엔 시간이 ㅎㅎㅎ
    내일 고양이견사 정리를 할까해요 ㅎㅎ
    기대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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