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봉사후기

12월 04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작성자강빠이|작성시간16.12.07|조회수108 목록 댓글 3
이젠 출근전 보호소를 들르는게 당연해지네요   
오늘도 찾은 보호소 ㅋㅋ 
봉사자가 많이 없어 견사 청소 밖에 못할듯 한데 
다른 봉사자분들이 오실지 모르기에 내심기대기대 하며 찾았습니다.
결국 청소만 도와 드렸네요  ㅎㅎ
봉사자 전상원 조형래 박광석 ㅎㅎ 이랍니다

소수정예로 움직인다고 소장님게 연락드리고  ㅎㅎ
편의점으로 ~~ 갔습니다 ~ 
도시락을 사기 위해 

따뜻한 어묵국물에 편의점 도시락 까지 ~~ 

아침 8시에 문을여는 도시락집이 없기에  ㅋ 편의점을 털었습니다 

따뜻하라고 전자레인지에 열심히 돌리고 ~~ 

형래는 사장님에세 숟가락과 젓가락을 더달라고 이야기중 ㅎㅎ

보호소 도착해서 식기전에 소장님과 ~  냠냠 ~ 

배부르게 먹고 ~~ 잠깐의 휴식엔 불놀이를 ㅋㅋ 

낙엽을 많이 넣었더니 ㅎ 하얀연기가 ~~ 

어느정도 불이 붙으니 온기도 느껴지네요 

불꽃이 밖에 까지 나올깨는 근처에 못가겟구요 

발만이라도 따뜻해보고자 ㅎㅎ 

까망 고냥이두 저희 근처까지 온기가 갔는지 웅크리고 있네요 
더가까이 와도 되는데 거리를 지키네요 ㅎ

몸을 녹였으니깐 ㅎ 
응아 치우러 ~

옷을 입을때두 시끌시끌 ㅎㅎ

응아치울때도 시끌  ㅎㅎ

설거지 물받을때도 시끌 ㅎ

설거지 할때도  ㅎㅎㅎ

형래랑 가면 적은인원으로도 시끌시끌 ㅎ 기분이 좋아 집니다 ㅎ

요즙 부쩍 밥그릇 얘교가 많아진 단추도 사진 찍어주구요 

눈웃음 치는 진숙이랑도 놀아줬어요 

오랜만에 고양이들과도 놀아줄려고 찾아 갔으나 

이녀석만 마중나오고 아무도 없네요 ㅎ

사료정리를 너무 깨끗하게 해서 그런건가 하고 
안을 들여다 보니 .. 추워서 난로 주변에 다들있었네요  ㅋㅋ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오션 | 작성시간 16.12.07 아우~~~단추 애교 어쩔려고 저리 심장어택을하는걸까요!!정말 미치게 예쁘네요.날도 정말 입김나올정도로 추운데 빠짐없이 수고해주셔서 또~~또 감사합니다★★★★★★★
  • 작성자보리맘 | 작성시간 16.12.08 단추사진 압권입니다
    소수정예로 이렇게 즐겁고 구엽게 ㅎㅎ 봉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강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08 많은분들의 응원에 요즘 행복한 월말을 보낸답니다 ㅎ
    감사합니다 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