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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12월 22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작성자강빠이|작성시간16.12.22|조회수88 목록 댓글 4
어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보호소를 찾기전 걱정이 먼저 앞섯는데요
다행히 비때문에 문제 되는곳은 없었네요   
소장님이 연탄불갈고 이곳저곳 챙기시는 일거리가 조금 늘긴 햇지만요
오늘은 혼자 가나 햇는데
역시역시 ~ 같이 힘을 주시는 회원분들~
정성태, 전상원, 박광석, 조형래 !!!! 수고하셨습니다 ~ 

재활용 쓰레기는 전전일 잘 덮어 둬서 
가운데 물이 고이긴 햇지만 안전하게 있었구요 

저흰 딱히 아침 생각이 없어서 소장님과 김밥이랑 컵라면 먹을려고
이것 저것 사서 보호소로 갔습니다 
김밥집과 편의점을 터니깐 은근 양이 많네요 ~ 집에 올때까지 배가 ~ ㅎㅎ

밥먹고 바로 청소 시작 ~ 상원이가 빨리 회사를 가야해서 
조금 템보를 빨리해 봅니다 ㅎ
저랑 상원이가 A동 청소를 빨리 끝내고 설거지 준비를 ~~ 

성태선배랑 형래가 B동 얘기들과 놀아 주면서 ㅎ 청소와 마무리를 ~ 

형래는 진순이와 교감중 ~~~

바쁜 상원이는 ㅋ 빠르게 빠르게 ~~  ㅎ 이제 혼자서도 엄청 잘하네요 ~ 

절대 화난 얼굴이 아닙니다 

형래와 성태선배는 느긋하게 ~ 여유가 있어요 

설거지 다음은 연탄과 ~~ 난로 옵션 추가 작업 입니다 ㅎ'
먼저 연탄을 저랑 상원이가 하구요 ~ 

성태 선배님과 형래에게 난로 지붕 작업을 부탁드렸죵 ~ 
난로 기둥이 일자라 비가 오면 적은 양이지만 난로 속으로 들어 와부러서 
보호소 주변에 돌아다니는 얇은 철판을 주워서 제단 하고 

철 테이프로 감고 철사로 마무리~~ 

난로 지붕이 생겼습니다 ~ 실제로 보면 어마무시합니다 !!

소장님이 준비해 주시는 피자두 먹구요 ~ 
제가 가져간 귤도 따뜻하게 해서 먹구요 ㅎㅎ

오전에 비가 그쳐서 다행인 하루 였습니다 ~~ 
강쥐들과 많이 놀아 주지는 못했지만 ㅠ 
사진은 찰칵찰칵 했습니다 ㅎㅎ
반가운 얼굴도 많이 있을꺼예요 ~~ ㅎㅎ 찾아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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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엔비맘 | 작성시간 16.12.23 강빠이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오션 | 작성시간 16.12.23 봉사하고 바로 출근이라니....보통일이 아닐텐데 출퇴근 전후로 비가 오나..눈이 오나..항상 빠짐 없이 방문 하여 삼송아가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군요. 특히 난로 지붕은..우아~~ ㅎㅎ . 남자분들이 든든히 계시니 가능한 일인것 같습니다. 겨울철 특히 연탄은 참..귀한데 이리저리 구석 구석 찾아서 봉사해주시니 더더욱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 하셧습니다!!!(피자정말 ~~ 맛나보이네요 ^^)
  • 작성자해피앵두 | 작성시간 16.12.23 항상 보호소 안밖으로 신경써주셔서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두 미용봉사만 하구 오지 다른건 돌아볼겨를도 없답니다
    이렇게 나마 견사아이들 얼굴을 보니 반갑네요
  • 작성자강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23 저희두 강쥐들과 많이 못놀아줘서 항상 미안하죵
    저희대신 소장님이랑 컨테이너동 얘들 많이 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요 ㅎ
    급하지 않게 준비해서 얘기들과 많이 놀아줄수잇는 봉사활동도 할께요 ㅎ
    저희 못하는 미용이나 관리쪽으로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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