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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12월 23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작성자강빠이|작성시간16.12.23|조회수94 목록 댓글 3
오늘은 혼자가서 청소랑 설거지만 햇네요 ~~ 
그래두 마지막 사진은 소장님이 찰칵 ~ ㅎ

날씨가 추워 졌네요 ~ 눈까지오구요 ~ 
손녹이라고 불붙여 주시는 소장님~ 훈훈하네요 

혼자 A,B 동 청소라 ~ 제사진은 안나옵니다 ㅎ
쓰레받기 2개와 삽한자루를 가지고 청소 시작 (A동과 B동 입구랍니다~ )

소장님 쓰레받기까지 씻으면 응아 청소 완료 ~ 

설거지도 A동꺼랑 B동꺼 대차 두개를 물을 받아놓구 시작했습니다

설거지 완료 사진 ~ ㅎ 

소장님께서 태풍이와 장군이는 언제 예민해져서 공격할수 있어서 
손으로 만지는 행위는 자재해달라는 문구를 제작해달래서 
출력이랑 코팅 완료 했구요 
내일 견사에 부착 예정입니다 (이거 가져가면 소장님이 좋아하실꺼 같네요 ㅎ)

혼봉 중간중간 강쥐들과 못놀아주구 ㅠ 사진만 열심히  ㅎㅎ 찍었답니다 ㅎ
단풍이를 필두로  감상하세요 ~ 

날씨가 추워진만큼 ㅠ 웅크리고 있는 얘기들이 많네요 ~

얜 알 품는줄 알았어요 ㅎ

1등 겁쟁이 둘두 찍어 주구요 

땅파기 삼매경에 빠진 녀석들두 ~ (이거 저희가 다시 매꿔야 하는뎅 ㅎ)


마지만은 단추 시리즈로 ~~ 마감할께요 ㅎ
청소 도와 줄려고 그릇 물고 기달려주기 

문열고 나오라하면 나오는  ㅎ 착한 단추 ㅎㅎ


앉아서 기다리라면 청소 끝날때 까지 밖에서 기다리는 단추 ㅎ

안들어갈려고 실랑이는 조금 버렸지만 
전체적으로 젠틀한 모습의 단추 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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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보리맘 | 작성시간 16.12.24 혼자 가셔서 수고 많이 하셨어요
    항상 그렇지만 이번엔 더욱 감사ᆢ
    밖에 나와 앉아있는 단추가 행복한 표정을 짓네요 내일 몇이서 봉사갈텐데 그때 뵙겠어요~
  • 작성자유리맘 | 작성시간 16.12.24 단추가 이렇게 애교가 많은아이인지 미처 몰랐어요.강빠이님의 사랑으로 밝아져서 그런것같네요. 추운날 그것도 혼자가셔서 많은 일을 도와주시고....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국이지만 기쁜 성탄을 맞아 강빠이님께도 은총이 가득가득 내려지길 빌게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강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24 보리맘 유리맘님두 좋은일만 생기실꺼예요 ㅎ
    오늘도 봉사오신 두분때문에 편햇듯이
    많은 사람들이 도와줘서 ㅎ 할수잇는일들이랍니다ㅎ
    오늘 후기는 11시 퇴근해서 올릴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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