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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12월 24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작성자강빠이|작성시간16.12.25|조회수101 목록 댓글 3
드디어 겨울 날씨가 찾아 왔네요 ~~ 
춥네요  ㅎ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그런가 ?   
오늘은 둘이서 보호소를 찾았습니다
박광석, 김해원 !! 수고하셨씁니다.

오늘은 카페에서 두분이 오랜만에 오신대서 얼굴 뵙고 
갈려고  ㅎㅎ 둘이서 하기에 일이 좀 많아서 ㅎ 
먼저 응아치우기 시작하시죠 ~ ㅎ
얼음물이 생겨서 이젠 대차 하나에 물버릴통을 가지고 청소를 했습니다

사진은 해원이 메인이 되네요 자연스레 

청소 마무리까지 ~~ ㅎ(저도 같이 열심히 했답니다 ㅎ)

날씨도 추운데 장군이만 엄청 업되어 있네요 ~ 엄청 반겨요 

설거지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ㅎ 
연탄 작업을 했습니다 
두번 옮겼는데요 이렇게 수레에 실어 주구요 ~~ 

첫번째 ~ 옮기시구요 ~ 

두번 옮기면 끝 ㅎ ~  

 빈수레 담당은 해원이   

아랫집 할아버지네 까신다고 안쪽인듯 한데 ㅎㅎ
 정확한 위치를 몰라 이쁘게 쌓아 뒀습니다 ㅎ

새연탄도 채워 놨는데요 ~ 
내일 완벽히 채워야 할듯해요 ~ 오늘 쓸것만 임시로 채웠거든요 
새연탄 쌓아 주시구요 

옯기는건 저 ~ 빈수레는 해원이 ~   

오랜만에 오신다는 두분을 기다리며 ~ 소장님이 주신 간식 ~ 
어제 장보러 가셨다가 사오셨다는 빵이구요 ~ 

쥐포 직불구이도 ~~ 냠냠

간식 먹구 전일 준비 했던 태풍이랑 장군이 주의사항 붙였습니다
만지는건 자재 해달라는 문군데요 ~~ 꼭 기억해주세요 ~
장군이네구요 (완료 사진은 장군이까지 ~~ 오늘 장군이 컨디션이 최고네요  ㅎ)

태풍이도 급 관심 ㅎㅎ 먼줄 아는건지 ㅎㅎ

막간을 이용해 오늘 저를 웃게한 
보라랍니다 ~ (A동 소심이 ~ 노랑이랑 보라네 입니다)
이건 숨은것도 아니고 안숨은것도 아니라는  ㅎㅎ
지켜 보고 있다 머 이런듯 ㅎㅎ

드됴 ~ 두분이 오셨네요 ~ 
택시타고 먼곳까지 ~ 오신것만으로 수고 하셨는데 
바로 저희랑 설거지를  ~ ㅠ

설거지 하면서 많은 대화 나누면서 ㅎ 설거지 완료 ~  

강쥐들 한번 둘러 보시면서 응아치우고 놀아 달라고 부탁드리고 전 복귀 했습니다.

조금일찍 오셨으면 좀더 많은 대화를 ㅎㅎ 할수 있었을껀데 
조금 아쉽지만 오늘도 보람차네요  ㅎㅎ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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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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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별헤는밤 | 작성시간 16.12.26 강빠이님과 해원님, 부끄롱님과 칭구분께서 고생을 해주셨군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늘 그렇듯 천사들과 함께해주셔서 고맙씀다♡
    고생 많으셨어요^^
  • 작성자강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26 둘이서 하기엔 일이 많앗엇는뎅 ㅎ
    부끄롱님이 오셔서 진짜 좋앗어요 ㅎ
    감사하구 막그랫어요 ㅎ
  • 작성자부끄롱 | 작성시간 16.12.27 저희 가기 전에 이미 많은 일을 하셨었네요! ㅎㅎㅎㅎ 고생 많이 하셨어요 *_* 다음에 또 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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