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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12월 30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작성자강빠이|작성시간16.12.30|조회수93 목록 댓글 7
날씨가 너무 추워 졌네요 ~ 
오늘도 영하 두자리수를 찍은 날씨라 ㅠ
감기기운에 못오시는분들도 생기구요 ~ 
소장님두 감기기운이 있으시다네요 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오늘의 봉사자 ㅎ

연말 연초구간 회사 활동비 지원이 안되네요 ~ 
아침을 만원씩 거둬서  ㅎㅎ 부대찌개를 먹고 남는 돈으로 음료수 사다 놨어요  ㅎㅎ

집에서 놀구 있는 열풍기도 추운겨울 드라이기로 수도를 녹이시는 소장님을 위해 
가져다 놨습니다 ~ ㅎ (완전 뜨거우니.. 얼굴이나 맨살에 트시면 안되요 ~)

응아치우기 바로 시작 합니다 ㅎ 
물이 얼어서 셋이서 같이 움직였답니다 ㅎ

용빈선배가 뒤따라 오면서 얼음물 처리 하구요 ~ 설거지 물받았어요 ~ 

설거지는 제가 B동을 혼자 하고 양이 많은 A동을 선배님들께서 완료 ~ 

추워진 날시만큼 패연탄 양도 많네요  ㅎ 두개 수레로 한번에 보호소 밖으로 ~~ 

컨테이너동이랑 ~ 고양이동에 새연탄도 채웠답니다 

수연이가 하이원가서 오범선배님께 얻어온 ~ 신문지랍니다 ~ 

컨테이너동 두곳에 배달까지 완료하고 집으로 복귀했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덜추워진대서 마음이 놓이고 
참석 희망하시는분들도 있어서 ㅎ 
재밋을꺼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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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보리맘 | 작성시간 16.12.30 강빠이님을 비롯해 반사모 여러분들 2016년 수고 많으셨어요 봉사후기 즐겁게 읽었습니다
    물론 소장님이 고생이 제일 많으셨죠
    이렇게 또 한 해가 가는군요
    아이들 나이 한 살 더 먹지만 아프지말고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새해에 모두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반갑게 다시 만나요~~
  • 작성자강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30 새해엔 ㅎㅎ 더 자주 뵈욥 ㅎㅎ
    건강하세요 ㅎ
  • 작성자유리맘 | 작성시간 16.12.30 2016년은 강빠이님을 비롯한 반사모 식구 덕분에 삼송에 많은 변화가있었네요. 님들 아니었으면 무더웠던 지난 여름을 비롯해 힘든 많은 과정을 넘어가기 어려웠을것같아요. 소장님께서도 버티시기 힘드셨겠지요. 봉사는 몸은 힘들어도 맘 가득 채워지는 무언가가 있지요. 그 값짐을 아시는 멋진분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하시는 일 잘 이루어가시길 바래요.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강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30 내년엔 올해보다 더 많은 보람찬 활동을 계획할께요 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ㅎ
  • 작성자오션 | 작성시간 16.12.31 저도 위에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강빠이님과 그외 많은 반사모 회원님들 덕분에 삼송보호소가 예전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활기차고 더불어 카페도 밝아져서 더 많은 회원님들이 봉사에 참여해주실수 있는것 같아요.삼송의 크고 작은 일을 도와주셔서 올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고생하시는 소장님께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깊은 마음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모든 분들 새해에는 올해보다 많이 행복하시고 나누는 기쁨 함께 쭈~~욱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삼송~ 그리고 모든 분들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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