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봉사후기

12월 31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작성자강빠이|작성시간16.12.31|조회수98 목록 댓글 3
어제 너무추워서 오늘은 따뜻하다고 느껴질정도로 날씨가 풀렸네요
근데… 그른데 ~!! 소장님께서 감기에 걸리셨네요 ㅠ
오늘 병원가셔서 얼굴도 못뵙고 봉사를 마쳤네요 
보호소 도착하자마자 형래가 소장님 병원에 모셔다 드리고
봉사활동 시작합니다 ~ 
오늘의 봉사자 ㅎ
손유진, 조혜수, 조수연, 김용빈,전상원 박광석, 조형래 !!!!!!!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회원분들두 감기 때문에 많이 빠졌지만 인원은 북적북적하네요 ㅎ)

응아 치우기 ~~ 

수연이랑 상원이가 응아치우기 마무리하고 

마무리는 머니머니 해도 쓰레 받이 씻기기졍 ~ 

설거지는 보다 활발하게 ~~ ㅎㅎ

오늘의 메인 작업인 A동 입구에 쌓아 놓은 나무를 땔깜 보관소로 이동 시켜 뒀습니다 ㅎ
이렇게 차곡 차곡 샇아서 가득 채웠습니다.'''


형래의 나무 옮기는 샷 ~ 

힘쓰는 형래형 ㅎ

작장 패는건 저랑 용빈선배가 했습니다. 마무린 상원이 ~~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한동안 인원이 많이 없서 못다한 보호소 주변 정리도 오늘 했답니다 ~ 
응아자루가 10개를 넘어 갈려고 해서 열심히 옮겼습니다.

보호소 앞 응아자루 모아 둔곳도 차광막을 한번더 씌워 졌습니다 ㅎㅎ

폐기물 쓰레기도 테이핑 처리하고 차곡차곡 샇아 뒀습니다 ㅎ

저희가 열심히 일할때 재미지개게 셀카 놀이 삼매경에 빠졌네요  ㅎ 봉사는 재밋게  ㅎㅎ

간식겸 점심으로 ㅎ 목살두 구워 먹구요 ~ 

맛있고 뿌듯한 하루 였네요  ㅎ 므흣 ㅎ
아프신 소장님을 대신해 강쥐들 밥을 챙겨주시는 삼송 ㅎ 선생님들께 
보호소를 부탁드리며 집으로 복귀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별헤는밤 | 작성시간 17.01.02 한 해 마지막 날을 열심히 봉사하며 목살 바베큐 파뤼로 마무리 지으셨네요ㅎㅎ
    감기 몸살 걸리신 소장님께서 믿고 맡길 수 있는 반사모 여러분들이 곁에 계셔서 참 다행이예요.
    2016년에도 고생 참 많으셨고 2017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고맙씀다♥
    '' 글에 포함된 스티커
  • 작성자강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1.03 강쥐사료랑 소장님 병원갓다 오시는것까지 보고 가신건 삼송가족분들이세요
    저희보다 더 고생하셧어요 ~
    감사합니다 ㅎ
  • 작성자보리맘 | 작성시간 17.01.04 삼송가족이라는 말이 듣기좋으네요 ᆢ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