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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01월 04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작성자강빠이|작성시간17.01.04|조회수104 목록 댓글 4
오늘의 온도는 따뜻함 ㅎ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분들과 보호소를 찾았습니다 ㅎ
봉사자 조혜수 김용희 박광석 정성태 조준희 유영길 홍창표 !!!!!!! 수고하셨습니다.

낮에는 따뜻해 졌지만 아침에는 그래두 쌀쌀하네요
소장님과 아침을 먹고 와서 급히 장작을 테웠습니다 ㅎㅎ

불이 붙을때쯤 급히 일하러 갔죠 ~ 
저희에게 시간이란 ㅎ 출근과 취침이니깐요 
견사 청소팀 먼저  ~ 저포함입니다 ㅎ

가지런히 마무리 ~ 

뒤이어 설거지 까지 ~~

창표가 B동을 혼자 해서 전 컨테이너동과 고양이동에 연탄을 체웠답니다 ㅎ

설거지도 마무리 ~~ 

응아 치우다가 혜수가 발견한 보수가 필요한견사 ~ 봉식이네 입니다ㅡㅡ;
작은 얘들은 다른 견사로 넘어가서 싸우거나 다치거나 하거든요 
좋은 발견! 유레카 ㅎ

높은 턱을 파서 매꾸는 작업을 햇는데요 
완료 사진은 찍는다는게 마음이 급해서 ㅎㅎ 와서 보시면 ~ 아하 할겁니다 

제가 마음이 급한 이유는 ㅎ 
나무팀에 합류해서 사진도 찍어주고 보다 많은 땔깜을 확보하기 위해 ~ 

제가 도와주러 갔을땐 이미 엄청난 양의 땔감을 만들었어요  ㅎㅎ
전 날라야 겠죠 나무들을 ㅋ A동 앞으로 
외발수레에 싣고서 ~ A동 앞으로 ~ 

결과물을 먼저 보이자면 ㅎ 
이랫던 A동 앞쪽이 

이렇게 바꼈습니다 ㅎ 

아름다운 땔깜 옮기는 사진과 ~ 

쭈니의 활약상 한컷 ㅎ

그리고 ~ 혜수가 찍어준 ~ 강쥐사진 드리면서 물러 납니다 ㅎ
핸폰이 좋으니깐 강쥐들도 이쁘고 따뜻하게 나왔네요 
제가 할땐 .. ㅎㅎ 마음가짐의 차인가?
이건 제가 찍은 단풍이 ~ 시크~ 

혜수가 찍어준 강쥐들 사진 ㅎ 진심 이쁘네요 



그래두 장군이는 철망 밖에서 찰칵!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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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별헤는밤 | 작성시간 17.01.04 날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겨울철 청소와 설거지만으로도 큰 거사인데..
    장작구해서 일일이 자르고 옮기고..
    다들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고 항상 감사하네요♥
    장작 쌓는 일도 보통일이 아닌데 그래도 저리 쌓여있는 걸보니 참 정겹고 좋씀다ㅎ
    마지막의 정자세 강쥐들 모습은 진짜 사랑 그 자체♡♡♡
  • 작성자해피앵두 | 작성시간 17.01.04 예전에는 겨울이면 땔감이 없어서 봉사오신분들이나 소장님이 추위에 고생이 많았는데 이제는 정~~~말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구 배가 부른느낌입니다. 반사모회원님들때문에 보호소가 예전에 비하면 정말 깨끗해지구 정리정돈이 잘되어있어서 가서 볼때마다 뿌듯하답니다. 반사모 회원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구 올해는 생각지 않은 기쁜일들이 많이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작성자엔비맘 | 작성시간 17.01.04 반사모 외투가 정말 든든하게 느껴져요.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 강빠이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강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1.06 다음주 부터 추워 진다는데 땔깜 많이 준비 중이예요 ㅎ
    전 다음주 오전근무라 보호소 가기가 힘들꺼 같애요 ㅎ
    다른 근무조분들이 제가 하듯하 소장님 도와드릴꺼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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