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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01월 06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작성자강빠이|작성시간17.01.06|조회수83 목록 댓글 1
오늘은 이번주중 가장 많은 인원이 보호소를 찾았네요 ~ 
급하게 할일은 없었는데 
이것저것 할거리를 찾아서 ㅎㅎ
기존에  조금씩 밖에 못했던 일들으 오늘은 왕창 했습니다 ㅎ


원원이 맡고 혜수님이 오셔서 ㅎㅎ 
A,B동 청소랑 인솔을 맡기고 ~~ 전 남자 세분과 산으로 갔습니다.
나무를 하기 위해서죠 ㅎ
견사 청소팀은 ~~ 역시역시 사진도 많이 찍고 재미있게 
봉사활동을 하셨네요 
응아 치우기 시작 ~ 

수연이가 열심히 했네 ~ ㅎ(춥다고 내옷입고 ㅎㅎ 더 열심히하면 더울텐데 ㅋ)


설거지도 ~~ 
강쥐들과 노는게 훨씬 즐겁다는 성태 선배님 ~ 
이젠 A,B동 정리는 맡겨두 될듯합니다 ㅎㅎ

경희도 맨손 투혼이었네요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려서 진짜 좋았어요 ㅎ)

오늘 처음온 민준씨~
제가 산으로 가서 ㅋ 많은 시간 같이 있지 못했지만 ㅎㄹ 

엄청 열심히고 ~ 잘하시네요 ㅎ ~ 자주 뵈요  ㅎㅎ
(사진은 역시 ㅋㅋ 혜수님 사진이 뽀샤시 합니다요 ㅋㅋ)



저희 땔감 팀은 ~~ 
나중에 땔감이 없어져서 나무구하면 정신적으로 여유롭지 못하여
무릇 사고로 이어질수 있으니 미리미리 나무를 산에서 보호소쪽으로 가져다 두는
그런 작업을 했씁니다 ㅎㅎ (힘드네요  ㅋ 2시간 하고 방전 입니다 ㅎ)
당당하게 산으로 건장한 남자 넷이서 향합니다 ㅎ
이때까지만 해도 나무 완창 가져올수 있을 자신감이 ~ 흘러흘러 넘쳤죵 ㅎ

용희 선배랑 창표가 열심히 나르고 ~

저랑 준희가 열심히 자르고 

완전 굵은 나무 2개 정도 자르니 ㅋ 잘라 논것만 같이 옮기고 
하산하기로 결정 ~ (넘 덥고 팔달리가 후들 ㅎㅎ)
쭈니의 지휘 아래 ㅋ ㅋ 나무 옮기기 ~ (몸들 갠찮으실려나?)

아마 준희랑 제가 얘 자르다가 방전 됐을꺼예요 ㅎ
옮기는 것두 넷이서 굴려서 ㅋㅋ 

나무팀은 이렇게 산아래쪽에 나무들을 옮기고 
청소팀을 도와 주러 하산 했답니다 (사실 넘 힘들어서 산에서 도망을 ㅋ)

그 누군가가 이야기 했죠 ㅎ 산은 정복하는게 아니라능 ~ 
청소팀과 합류 하니 연탄 작업 중이 었네요 
힘쓰는거까지 맡아서 해주시는 민준씨 ~ 후광이 ~ 

준희는 톱질하고 와서 괭이질도 ㅎㅎ 체력 살아 있네 ~~ 

수연이는 새 연탄을 옮기구요 ~~ 
더 안할려 머리 굴려서 소장님께 물어 봤는뎅 ㅋ 
한번만 더 옮겨주면 될꺼 같다는 소장님의 결정 ~ 나이수 ~  

괴씸하지만 연탄은 싣어 줘야 겠죠 ~ 
착한 성태선배님이랑 제가 도와 줬죠 ~~ (문산 패밀리~  ㅎ)

마지막으로 신발장 정리를 했는데요 

어제 박스를 미리 구해 놨었습니다 ㅎ 

신발장 선반에 흙 제거 작업 ~~ 민준씨 도와줘서 고마워요 ~~ 
(혜수랑 경희는 뒤에서 감시만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르고 붙이고 해서 집 복귀 하기전에 급하게 한건 완료 했답니다 ㅎ 

완료 사진은 ~~~~ 직접 오셔서 보시라고 안찍었어요 ㅎ
(사실 넘 몸적으로 힘들어서 ㅋ 정신이 없었네요 ㅋ)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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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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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별헤는밤 | 작성시간 17.01.09 다들 고생 참 많으셨씀다!
    일이 고될텐데도 웃으면서 봉사하시니 사진들이 반짝반짝 빛나보여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무 땔감 참 좋아하는데요..ㅋㅋ
    장작용 나무 보니 걍 마구 따스해지네요☺
    맞아요~~ 경사진 곳에서 나무 내리는게 위험하고 힘드니..
    여유있게 하시는게 사고사를 예방하는 길인 듯함다.

    반사모 여러분들 언제나 고맙씀다.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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