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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01월 21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작성자강빠이|작성시간17.01.21|조회수64 목록 댓글 1
오늘은 날씨가 추운대신 ~ 
보호소에 많은 분들이 찾으셨습니다 ㅎ
저희 세명이 갔구요 ~~ 

원랜 성태 선배랑 일찍가서 청소 하고 
하나씨 팀이 오면 같이 설거지 하고 ~~ 같이 정리 할려 했는데 
같이 가주신 ~ 상호씨 ~ ㅎ 
웅아 치우면서 강쥐들과 놀아 주기 ~~~ ㅋㅋ

A동 청소 할땐 ~ 얼음물 담당 상호씨가 ~ 

설거지는 셋이서 ㅎㅎ 

A동 설거지 반정도 했을때 하나씨가 오셨네요 ~ 
같이 오신분들이 10분정도 …
B동 설거지를 우선 부탁드리고 ~ A동 마무리하고 밖으로 나가 본격적인 활동을 ~ ㅎ
개살려팀에서도 현오씨가 오셔서 남자가 많아졌어요 
첫번째는 
컨테이너동에 오래된 사료를 정리 했습니다 
(계속 할려고 했는데 저희 인원이 딱 설거지까지만 인원이라  ㅠ 기회만 보고 있엇죵 ㅎ)

오래된 사료를 정리하고 
컨테이너동 앞정리는 현오씨한테 부탁드리구여 ~ 
내일 저희가 가서 약간의 마무리를 할예정이랍니다 ㅎ

두번째는
연탄을 가득가득 채워 놨습니다 ㅎ
폐 연탄은 이미 소장님이 부탁하셔서 정리를 끝냈네요 
사람이 많으니 손으로 나르고 수레로 나르고 

셋번째는 
땔깜을 옮겼습니다 ~ ㅎㅎ A에 가져다둔 땔깜들을 밖으로 
소장님이 바로 꺼내서 쓸수 있도록 

큰 나무들은 도끼 작업도 해달랬더니  ㅎ 엄청 ㅎㅎ 잘해 주시네요 
맨손에 투혼으로 ~~ 

넷째는 
응아자루 치우기 ~ 역시 현오씨가 세세한거까지 잘 정리하시는거 같애요~ 
눈이 안녹아 있어 나중에 눈 녹고 하면 저희가 치울려 했던건데 ~ 

마무리까지 해주신다는 현오씨  ㅋ 짱!
강쥐들과 많이 놀아 달라고 말씀드리고 ~ 
저흰 출근을 위해  ㅎ 복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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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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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별헤는밤 | 작성시간 17.01.23 추운날 다들 고생 많으셨네요.
    덕분에 컨테이너 동 앞이 무쟈게 깔끔해졌고..
    연탄이며 나무 땔감들 가득한걸 보니 맘이 따뜻해집니다.
    개님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고맙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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