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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비가연 작성시간08.03.17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봉사의 즐거움은 나눔의 기쁨이겠지요. 다음 봉사 때에는 꼬옥 뵙고 싶네요.삼송보호소는 아무리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어도 가여운 아가들을 안락사라는 명목으로 살처분이나 하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가보셔서 아시겠지만...원장님 참 좋은 분이세요. 건강도 안 좋은데도 그리 헌신하고 지내십니다. 영양실조와 과로로 고생하시면서도 절대로 소중한 후원금을 십원 한 장이라도 낭비하는 분이 아니지요. 우리 운영자님들도 참 알뜰하게 아가들 보살피느라고 애 많이 쓰시지요. 삼송보호소를 위하여 봉사자로 나서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