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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01월 28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작성자강빠이|작성시간17.01.28|조회수113 목록 댓글 1
설날이네요 ~ 
설날엔 보호소로 ~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보호소를 찾아 주신 회원분들 ~ ㅎㅎ
(집이 멀어 가지 못하고 출근이라 가지 못하신 분들이 삼삼오오 모이니 많네요 ㅎ)

설날이라 ~ 마트에서 장을봐서 
보호소에서 떡국을 끄려 먹었답니다 
오늘의 요리는 보경씨랑 용빈선배가 ~ 

비쥬얼은 이렇지만 맛은 끝내 줬습니다 ㅎ

쥐포랑 떡도 구워서 차린 진수성찬이었는데 먹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ㅎㅎ
떡국이 차려지기까지 배고프라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먼저 응아치우기~ 

열심히 하시는 회원님 사진두 찍어 드리구요 
(사진찍는거 엄청 좋아하는 예린씨  ㅎㅎ)

오늘의 마무리는 창민선배님이 ~ 

설거지까지 빨리 해주셨네요 

형래 저 상호 셋은 어제 잘라놓은 나무를 A동 앞으로 옮겼습니다
저랑 형래가 나무를 모아서 수레에 싣고 ~ 

형래가 조심히 옮겨 주구요

A동 앞에 차곡차곡 쌓는 상호 ~ 너무 잘쌓아서 나무가 적어 보이네요 ㅎ

나무 작업이 끝날때쯤 떡국이 완성 되엇구 
다같이 모여 냠냠 ~ 날씨까지 따뜻해서 너무 좋은 설날이네요 
사람이 많아서 좋은 점은 ㅎ 일을 많이 한듯한데 시간은 얼마 아되었네요 
그래서 창고 정리를 바로 들어갔죠 ~ 
먼저 창고 문이 필요 앴답니다 (설치 까지는 못하고 제작까지만 ㅎ)
보호소에 남는 문을 쓸려 으나 … 작네요 ㅎ

그래서 제작에 들어 갔습니다 ~ 검은색 천막을 1차 고정 시키고 그위로
튼튼한 이불을 덧대서 나사못으로 촘촘하 고저시켜서

완료 ~ (경첩까지는 못 설채 햇어요 ~ 아쉽)

문을 뜯어 버리고 안쪽에 안쓰는 물건들을 쌓았답니다 
컨테이너동 앞쪽에 막 쌓여 있는 물건들을 정리 햇답니다 

다치우고나서는 뒤 배변흔적이 많아 한번 쓸어 주구요 ~
잘사용하지 않는 케이지는 창고로 이동 했답니다.

이불이나 극세사 패드처럼 따뜻한 손길의 흔적들이 많앗네요 
이불 종류는 뒤쪽 창고로 이동 정리 하였구요
패드나 신문같은경우는 자주 쓰시기에 차곡 차곡 쌓아 뒀습니다 ㅎ

치우면서 이렇게 넓은 곳이었다고 감탄고 속시원함을 느꼇답니다.

콘테아너동 앞쪽애서 계속 정리하는 상호 ㅎ 저보다 더 정리를 잘하네요

누가찍엇는지 ㅎ 용빈선배님 사진 과 함게 상호의 정리 모습 

저도 같이 정리 하가 고양이동쪽에 사람들이 몰려 잇는걸 보곤 가까이 가봤습니다
역시역시 ~ 창민선배님이 정리의 끝을 보여주고 계셨네요 

폐기물 쓰레기가 많이 쌓였네요 ~ 

그래서 폐기물 쓰레기 탑을 쌓았답니다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당 ㅎ 좋은 말이죵 ㅎ

형래의 감시를 받으며 쓰레시 위에서 정리를 ㅎㅎ

잘 쌓고 잘 덮어 둬서  ㅎㅎ 
2월 중순쯤 폐기물 쓰레기 차를 불러야 할듯하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일을 하고 
보람도 집에 가뎌가되었네요 ~ ㅎ
모두모두 수고 하셨구요 
모두모두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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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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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별헤는밤 | 작성시간 17.02.09 설날에도 어김없이 보호소 개님들과 함께해주셨군요.
    떡만두국도 푸짐하게 해드시고..
    소장님도 개님들도 덜 외로웠을것 같아요.

    나무 가득 쌓인 모습 보니 든든하고 특히 무언가 잔뜩 쌓였던 컨테이너 앞이 말끔해져서 상쾌하기까지!!
    비닐 한 장이던 창고문도 만들어 달아주시고 정말 정말 고맙씀다♡

    언제나 고생 많으신 천사표 반사모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정유년 새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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