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봉사후기

02월 17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작성자강빠이|작성시간17.02.17|조회수74 목록 댓글 1
새벽까지 내린 비때문인지 바람은 찬데 날씨는 맑음이네요 ~ 
내일 반짝 추위 이후론 날씨가 풀려서 참 다행이네요
맑은 날씨에 같이 보호소를 찾은 회원분들 ~~ ㅎ

오늘은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하는 봉사였네요 
따뜻한 날씨에 ~ 겨울이 어케 지나갔는지도 모를…
봄단장을 위해 설거지 고무장갑을 걸어 둘수 있는 빨래집개 걸이를 구매해서
설치를 했답니다.

옵션으로 수세미까지 새걸루 바꿔 놨습니다 ㅎ (송란 선생님이 사다 주신 고무장갑ㅎㅎ)

요기다 설치 할랫다가 ~ 통로라 걸리적거려서 행거쪽으로 최종 위치 ~ 

이제 설거지용 장갑은 빨래집개로 꼭 집어 주세요 ~ 

짝이 없거나 더러워진 고무 장갑은 요기에 ~~ ㅎㅎ
구멍 나거나 찢어진거는 과감히 버려 주시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견사 청소 시작 ㅎㅎ

제가 B동을 했기에 ㅋㅋ 제사진은 없습니다 ㅎ

A동을 청소하던중 몽실이네 집에 바닥에 구멍을 만들어 놨네요 ~ 
뭐가 그리 거슬렸을까요 ? ㅎㅎ

소장님께 말씀 드리고 폐연탄으로 매꿔 놨습니다

안쪽 바깥쪽  ㅎ 그리고 다른 문쪽에도 모두 해머로 꽉꽉 눌러서 완료 

먼지나는 작업 완료 후에 바로 설거지 시작 ㅎ


제가 B동을 했기에 ㅋㅋ 제사진은 없습니다 ㅎ

추가 작업으로 컨테이너동에 연탄 한번 체워 주구요 ~ 
내일 빤짝 추위에 날씨는 풀려도 아직 저녁과 새벽으론 추워요 ~ 

전 전일 용희선배가 다못한 실리콘작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창고 문을 만든지는 한달 전인데 ~ 이제야 완료가 되어가네요 ㅎ
어제 비가와서 젖은 시멘트를 히터건으로 말리며 ~ 실리콘 작업 완료 ~
마르면 흙으로 잘 묻어 주면 물이 창고로 들어올 걱정은 없네요 ㅎ

간단간단한 작업이지만 해야지해야지 햇던
작은 일들을 완료해서 보람찬 하루였네요 ㅎㅎ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밝은세상 | 작성시간 17.02.17 고생하셨어요
    삼송 의 얼굴마담 일산 님
    은요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