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5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강빠이]

오전반 마치고 쉬는날이라 엄청 여유롭게  ㅎㅎ

후기엔 정성을 다해서 써봤습니다  ㅎㅎ 좋네요  ㅎ

오늘은 소장님과 칡냉면을 먹으면서 봉사를 마쳤답니다 ㅎ

보호소의 소식을 전해 드리기 위한 작은 발걸음으로 ㅎㅎ 

컨테이너동 얘기들의 사진 먼저 드립니다 ㅎㅎ 

격하게 사람을 반기는 귀여운 얘기들이랍니다 ㅎ

창민선배와 둘이  ㅎㅎ 천천히 ~ 그리고 여유롭게 A,B동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ㅎ

가지런히 그릇을 모아 놓구 ~~ 

청소도구 세척까지 ~~ ㅎㅎ 

단추의 그릇 물고 와주는 센쓰에 미소 한번 지어주구요 

도통 가만히 있지 않아 도저히 흐리지 않은 사진을 못찍었는 쌍이와 둥이 사진은 덤으로  ㅎ

설거지 준비 ~ 

설거지 ~

설거지 끝  ㅎㅎ 

느린듯 빠른듯 ㅎㅎ 여유롭게  오늘의 할당량을 마치고 

소장님과 점심을 먹기 위해 소장님을 기다리는 동안 ~~ㅎㅎ 보호소 구경을 했습니다 ㅎ

낮자는 단풍이 사진을 찍을려고 줌인 했는데 ㅎㅎ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고 바로 일어나는…

촉이 ~ 사라 있네요 ㅎㅎ 

여기저기 구경중에 보호소 개폐기인데요 .. 

오래되서 그런지.. 고정이 되지 않아 마음대로 풀리는 덕에 끈으로 묶거나 무언가로 고정을

시키고 계신건데.. 오늘에서야 눈에 띄다니..

S자 고리로 해서 쉬게 고정하고 풀릴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하고나서 넘 아이디어가 좋아서 혼자 감탄 ㅎㅎ 한동안 혼칭을 그렇게나 ㅋㅋ 했습니다

기분좋은 기세를 몰아 고양이동도 구경가서 ㅎㅎ 엉덩이 팡팡두해주구요 

요염 사진도 득 ㅎㅎ 했습니다 

너무 하고싶은 일들이 많았지만 ㅎ 오늘은 폐기물 쓰레기만 정리하고 

소장님께서 사주신 냉면을 먹고 ㅎㅎ 

저희 활동비로는 보호소 물건을 정리할 러빙박스 3개를 구입했습니다  ㅎ

내일 정리라는걸 해볼려구요  ㅎㅎ

[오션]

와~ 역시 언제봐도 강빠이님 후기는 정말 입가에 웃음이 절로 나네요! 특히 첫번쨰 사진은 ..(너무 너무 귀요미셔!!)^^ 날이 덥습니다. 언제봐도 땀흘리면서 애써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감사하네요. 오랫만의 단추의 물그릇 애교는 봐도 봐도 좋고요!

[해피앵두]

항상 든든한 반사모 식구들 ^^ 고맙습니다. 소장님과 맛난점심까지 드시고 단추 물그릇 애교 저도 너무 넘 귀엽네요
보호소 가면 여기저기 반사모 식구들 신경써준 정성이 느껴집니다 넓게 그늘막도 만들어주시고 갈때마나 새롭게 변한 공간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한결편할수 없네요 전에는 보호소 갔다오면 늘 우울했거든요 손볼때는 많은데 제가 해줄수 있는건 미용밖에 없어서 암튼 더운날씨에 반사모 식구들 화이팅입니다. ^!^

[강빠이]

힘든건 저희가 ㅎㅎ 많이 할려구 한답니다 ㅎ 세세한걸 못하고 또 소장님 많이 못챙겨 드리는거 같아서 오셔서 쉬시면선 많은 이야기 나누시라고 ㅎㅎ 더 노력하게씁니다 ~~
놀러오신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죵 ㅎ

[밝은세상]

강빠2 님 저좀 실어 가실 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