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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션 작성시간15.07.14 아..혀내밀고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쁜이를 보니 13년된 저희집 시츄와 너무 비슷하여 맘이 더 아리네요.저희 아이도 심장이 안좋아 위험한 고비를 몇번 넘겼죠..언젠가는 무지개다리를 건너겠지만 항시 이별을 준비한다는것은 너무나 힘든일인것 같습니다.이쁜이오빠님.저렇게사랑스러운 눈망울의 이쁜이는 좋은추억을 가지고 님의 사랑을 가슴에 안고 님을 기다릴꺼예요.힘드시겠지만 마지막까지 의미있는 인연으로 삼송까지 와주셨으니 이쁜이는 저 사진표정처럼 행복해하지않을까요.힘내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