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금액이지만 5만원 입금 합니다! 더위에 너무 고생이세여.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삼송보호소 작성시간 15.08.03 오션님~~항상 걱정해주시고 고맙습니다.소중하게 아이들 위해 잘 사용하겠습니다. 근데 까망이 코카 말씀하시는거죠?안타깝게 종양이 온 몸에 퍼저서 고통스러워하고 해서 보내주었습니다.까망이 있던 자리 보면 생각나곤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03 아...까망이 코카..무지개다리 건넜군요...ㅠ.ㅠ... 항상 팔짝 팔짝 뛰던게 생각나는데..무척이나 활발한 녀석으로 기억나서요..맘이 아프네여.ㅜ .ㅜ
-
작성자별헤는밤 작성시간 15.08.03 오션님.. 까망이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까망이는 6개월간 병원에서 비교적 안락하게 잘 지내다 마지막에 좀 힘들어했씀다.
서너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종양이 순식간에 폐까지 전이되서 숨을 못쉬더라구요.
그래도 병원 쌤들을 비롯해 마지막 가는 길 외롭지않게 지켜줬고 편히 눈감았네요.
지금은 하늘에서 꼬리치며 펄쩍펄쩍 뛰어다닐 것 같아요.. 이미지 확대 -
작성자정말 예쁜걸 작성시간 15.11.10 아 ㅜㅜㅜ 병원에 입원해 있는건 알았는데 ㅠㅠ 그래도 남았던 시간 안락하게 보내고 가는 길 외롭지 않게 지켜주는 분들 계셔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