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쌀쌀해 지고 있어요..
삼송은 그래도 무사히.. 여름도 잘 견뎌 주고 이제 다가 오는 겨울을 맞이 하겠군요..
사람들이 봉사후기 하신 거 보면서라도 바쁘다고 가지못하는 핑계아닌 핑계의 제마음을 대신하는군요.
비록 한번밖에 가보지 못했지만요 ^^..
친구가 정신 병원 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인데 . 그 환자들을 보면서. 동물치료를 했으면 하는 ..
자신이 나중에 그렇게 만들거라는 큰 의지를 담은 꿈을 꾸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하루빨리 제가 하는 수의대 공부를해서 . 수의사가 되서 그 친구와 삼송 아이들도 도우며
정신적으로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삼송에 있는 아이들로 입양해서 같이 서로 행복을 나누웠음 조켔다는..
그런,, 혼자서 당찬(?) 꿈을 꾸고있어요.. ㅋㅋㅋ
그러려면 빨리 학생 신분에서 벗어나야할텐데요.. ㅋㅋㅋ
어째뜬 항상 수고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구요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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