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수요일 독거노인 반찬 보시

작성자(두보레)|작성시간13.05.22|조회수27 목록 댓글 2

매주 수요일은 우리주위에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보시하는날 입니다.

오늘도 바쁜생활속에 최미정(도지엄)보살님, 윤연숙(자비심)보살님, 최임숙(공덕화)보살님께서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독거노인에게 드릴 반찬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조점이(삼각산)보살님께서 요구르트 50개를 보시해 주셨습니다. 

 

여름이란 단어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보살님께서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전해주기위해 할머니 할아버지 댁으로 찾아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수요일이면 반찬을 받기위해 집에서 기다리며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비록 일주일에 한번 찾아뵙지만 개의치 않고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힘이 됩니다.

오늘도 이처럼 가가호호 방문해 반찬을 전해주면서 안부도 묻고 생활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살펴도 봤습니다.

이처럼 오늘도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찾아가 작은 도움을 드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작은손길에서는 독거노인 반찬을 48가구(용두동 15가구 포함)에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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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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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3.05.22 도지엄 자비심 공덕화 세 보살님께 합장합니다. 언제나 요구르트를 보시해주시는 삼각산식당 조점이 보살님께도 합장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 작성자碧眼 김경숙 | 작성시간 13.05.23 살살 더워지는데 조리기구앞에서 고생 많으셨어요... 배달해주신 이실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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