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손길 예술반 '사물놀이배우기 6'-101회따비(2013.06.09)

작성자제영 석명용|작성시간13.06.10|조회수36 목록 댓글 2

무척이나 더운 날에 우리 예술반 학생들의 사물놀이 배우기-6 따비가 있는 날

광문이 진웅이 희주와 동생 경완이 그리고 조금 늦게 흥일이와 흥주 형제가 약속한

안국역에 모여 인근의 맛집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12시 50분경 김진이 선생님의 국악강습소에 들어가니 지하 1층이라

바깥 기온과는 너무나 다르게 선선한 기온이 돌아 우리 학생들이 수업하기엔

참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벽안 김경숙님과 범일 한종태님이함께 해 주셨구요,

벽안님의 친구 권희숙님이 오늘은 함께 못해 아쉬웠습니다.

약 두 시간의 수업중 1부는 우리 전통의 장단인 자진모리,휘모리, 세마치 장단을

장고를 치면서 익히는 시간이었구요, 나머지 한 시간은 난타북을 울리며

신나게 우리 가락에 젖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쉽게도 날씨의 영향인지 몰라도 시간이 갈수록 학생들의 집중력이 떨어져

조금은 산만한 수업 분위기에 가르쳐 주시는 김진이 선생님께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 수업일정은 김진이 선생님의 공연 스케쥴 관계로

6월23일이 아닌 6월 16일로 한 주 앞당겨졌습니다.

이점 착오 없기를 바랍니다.

 

 

 

작은손길 예술반 담임 제영  석 명 용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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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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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3.06.10 제영법사님 애썼습니다. 우리 학생들과 함께 해주신 범일님과 벽안님께 합장합니다.
  • 작성자碧眼 김경숙 | 작성시간 13.06.17 제영법사님 고생 많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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