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수요일 독거노인 반찬 보시

작성자(두보레)|작성시간13.06.26|조회수23 목록 댓글 2

매주 수요일은 우리주위에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보시하는날 입니다.

오늘도 바쁜생활속에 최미정(도지엄)보살님, 보현화 보살님. 윤연숙(자비심)보살님, 최임숙(공덕화)보살님께서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독거노인에게 드릴 반찬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조점이(삼각산)보살님께서 요구르트 50개를

보시해 주셨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지만 반찬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심정을 알기에 오늘도 힘을 내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르신들은 우리가 올 시간에 맞쳐서 집이나 밖에서 기다리며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이처럼 수요일이면 반찬을 받기위해 어르신들은 볼일도 잠시 미루고 반찬을 받습니다. 이처럼 오늘도 회원님들의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작은손길에서는 현재 독거노인 반찬을 48가구(용두동 15가구 포함)에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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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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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3.06.26 넷째 수요일이면 늘 오시는 도지엄 자비심 공덕화 보살님께 합장합니다. 오늘 처음 오신 보현화 보살님 고맙습니다. 매주 야구르트를 보시하시는 조점이 보살님, 더운 날씨에 노인들에게 반찬을 배달해준 두보실 실장께도 합장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작성자碧眼 김경숙 | 작성시간 13.06.27 보살님들 실장님 수고 많으셨어요...구수한 음식향이 여기까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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