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수요일 독거노인 반찬 보시

작성자(두보레)|작성시간13.07.03|조회수24 목록 댓글 2

매주 수요일은 우리주위에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보시하는날 입니다.

오늘도 바쁜생활속에 김승경(상경화)보살님, 김인숙(자비성)보살님. 최은미(무량도)보살님, 이희정(정광명)보살님께서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셔서 독거노인에게 드릴 반찬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도 조점이(삼각산)보살님께서 요구르트 50개를 보시해 주셨습니다.

 

장마비가 잠시 멈추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보살님의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전해주기위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살고있는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르신들은 반찬을 받기위해 집에서 기다리며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이처럼 가가호호 방문할때마다 가족같이 편안하게 대해주는 어르신에게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비록 일주일에 한번 찾아와 반찬을 드리지만 어르신들은 개의치않고 덕분에 잘먹고 있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하십니다.

오늘도 이처럼 작은 나눔을통해서 안부도 묻으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작은손길에서는 현재 독거노인 반찬을 48가구(용두동 15가구 포함)에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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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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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3.07.03 정광명보살님, 상경화보살님, 자비성보살님, 무량도보살님, 더운 날씨에 애쓰셨습니다. 요구르트를 보시해주시는 조점이보살님과 배달하느라 땀흘린 두보레실장께도 합장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작성자碧眼 김경숙 | 작성시간 13.07.04 가만히 있어도 머리속까지 땀이 흐르는 날, 보살님들과 이실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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