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손길예술반 2013 제2학기 장학금수여식 & 독후감시상식&'사물놀이배우기-11 '따비(2013년 8월 25일)

작성자제영 석명용|작성시간13.08.26|조회수48 목록 댓글 2

 작은손길 예술반의 2013년도 제2학기 장학금 수여식과 독후감 시상식 그리고 '사물놀이배우기11'까지

무척이나 많은 행사를 한꺼번에 한 장소에서 치뤄야 하기에 제겐 무척이나 분주한 하루 였습니다.ㅎ

오전 10시에 안국역 3번 출구에서 학생들과 모여서 두 대의 차량에 나눠타고 명지대 사거리에 위치한

김진이샘의 어울락국악강습소에 11시가 다 되어 도착했습니다.

 

 이 날 참석한 학생들은 오랜만에 함께한 여명,충미 그리고 흥주,흥일,광문,진웅,경완,희주...지각생 원희까지^^

강정연 자원봉사샘은 대만으로 가족여행중이라 참석 못한다는 문자 연락을 받았습니다.

 

 

 대학 입시생인 여명이는 한 동안 예술반 참여가 어려웠지만, 수시전형에 합격하여 듬직한 예비대학생으로

오랜만에 만나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1시까지 모듬북을 두드리며 열심히 수업해 임하는 학생들이 대견해 보입니다.

원희의 활짝 핀 미소가 예쁩니다..ㅎㅎ

 

 

흥일이도 동생 흥주와 언제나 함께 하여 진지한 태도로 수업에 임하는 작은손길 예술반의 모범생 입니다.

 

 

 시인 이진명선생님께서는 우리 에술반 학생들에게 두 번에 걸쳐서 귀한 책선물을 주시었구요,

여름방학 동안 우리 학생들이 선생님이 주신 책들을 읽고 작성 해 온 독후감을 심사해 주시는 모습입니다.

 

 

 사물놀이 강습이 끝나고 이제는 알아서 악기들을 스스로 정리하는 학생입니다.^^

 

 

 1시가 다 되니 장학금 수여식 행사에 우리 학생들을 격려해 주시려 니르바나오케스트라의 강형진 단장님과 소고 실장님이 귀한 발걸음 해 주시었습니다.

 

 

 작은손길 장학금 수여식의 개회사를 해 주시는 여운 김광하 선생님.

 

 

이런 좋은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도움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우리 학생들에게 따스한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날 행사를 위해 국악강습소에 함께 모인 여러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입니다.

국악인 김진이 선생님께서 좋은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오전에는 우리 학생들에게 국악의 멋을 가르쳐 주시고,

수업 후의 행사에서는 자상하신 미소로 학생들을 격려해 주시어 고마웠습니다.

 

 

 좌로 부터 소고 심소연님, 강형진 단장님, 퇴현 전재성 박사님, 시인 이진명 선생님.

 

 

 

 

 

 

 

 

 

 

 

 

2013년도 제 2학기 작은손길 장학금 수여식, 여운 김광하 대표님께서 김여명군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시는 모습입니다.

 

 

최진웅 학생은 김진이 선생님께서 장학증서를 전달 해 주셨구요^^

 

 

정광문 학생은 전재성 박사님께서 장학증서를 수여해 주셨습니다.

 

 

이흥일 학생은 강형진 단장님께서 환한 미소를 증서와 함께 주시네요..ㅎ

 

 

막내 이흥주 학생은 벽안 김경숙님께서 따스한 포옹까지 덤으로 주시는 흐뭇한 풍경입니다.

 

 

이흥일 학생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대표로 감사의 인사 말씀을 하는 장면이구요...

 

 

독후감 우수자 시상식이 이어서 진행되었습니다.

이진명 선생님께서 상장과 상품권을 우수상을 받게 된 고희주 학생에게 시상해 주시는 모습입니다.

 

 

두 번째 우수상에 선정된 엄충미 학생..무척이나 기쁜 모습으로 활짝 미소를 띄우네요.

 

 

최우수상은 김여명 학생이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 후에 독후감에 대한 심사평을 해 주시는 이진명 선생님.

 

 

최우수상을 받은 김여명 학생이 독후감을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범일 한종태님께서 사진촬영 도움 주셨습니다.

친구 최문현님과 함께 귀한 시간 내어 주시고 학생들에게 따스한 미소로 격려의 말씀 많이 해 주시어 고마웠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배달해 온 점심식사를 힘께나누는 시간입니다.

작은손길의 실장이신 이동훈님이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점심 드시는 군요...시간 내어 주시어 고맙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자리에서 아름다운 분들과 귀한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도움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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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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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3.08.27 작은손길을 후원해주시는 회원님들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합장합니다. 특히 바쁘신 가운데 학생들을 위해 국악을 가르쳐 주시는 김진이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발원하오니, 학생들이 커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보살이 되기를 시방삼세 불보살님께 기도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
  • 작성자碧眼 김경숙 | 작성시간 13.08.30 여명이가 참석하니 분위기가 더욱 활기찼습니다...
    어른들의 백마디 말보다 공감하는 형의 존재감이 위력을 발휘하는 느낌입니다.. 하하
    색다른 곳에서의 장학금수여식이 더욱 의미를 갖게하는 시간이였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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