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수요일 독거노인 반찬 보시

작성자(두보레)|작성시간13.09.04|조회수18 목록 댓글 1

매주 수요일은 우리주위에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보시하는날 입니다.

오늘도 바쁜생활속에 김승경(상경화)보살님, 김인숙(자비성)보살님. 최은미(무량도)보살님, 이희정(정광명)보살님께서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셔서 독거노인에게 드릴 반찬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도 조점이(삼각산)보살님께서

요구르트 50개를 보시해 주셨습니다.

 

청명한 하늘 아래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보살님께서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해주기위해 어르신들이 살고 계시는 동네로 찾아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르신들은 반찬을 받기위해 집에서 기다리며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때로는 고생한다며 박카스를 건네는 할머니 두손을 잡아주며 감사인사를 하는 할머니 이처럼 집집마다

반찬을 전해주면서 어르신들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비록 풍족하게 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작은 도움이 모이다보면 어르신에게 큰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은손길에서는 현재 독거노인 반찬을 48가구(용두동 16가구 포함)에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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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3.09.05 첫째 수요일이면 오시는 상경화 자비성 무량도 정광명 보살님께 합장합니다. 야구르트를 보시해주시는 삼각산 보살님과 일일히 인사를 나누며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배달해준 두보레 실장에게도 합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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