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수요일 독거노인 반찬보시

[(두보레)]

매주 수요일은 우리주위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보시하는날 입니다.

오늘도 바쁜 생활속에서도 최미정(도지엄)보살님께서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독거노인에게 드릴 반찬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도 조점이(삼각산)보살님께서 요구르트 50개를 보시해 주셨습니다. 

맑은 하늘아래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보살님께서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해주기위해 독거노인분들이 살고 계시는 동네로 찾아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르신들은 우리가 올시간에 맞쳐서 집앞에 마중나와 기다리며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때로는 고생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는 할머니 고맙다며 박카스 한병을 건네는 할머니 이처럼 가가호호 방문할 때마다

신경써주시는 모습 참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비록 풍족하게 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오늘도 작은 나눔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작은손길에서는 현재 독거노인 반찬을 48가구(용두동 16가구 포함)에 드리고 있습니다.

[여운 김광하]

도지엄(최미정) 보살님께 합장합니다.
야구르트를 보시해주신 삼각산 보살님과 반찬을 잘 전달해준 두보레 실장께도 합장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