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수요일 독거노인 반찬보시

작성자(두보레)|작성시간13.11.13|조회수24 목록 댓글 1

오늘은 우리주위에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보시하는날 입니다.

오늘도 바쁜 생활속에서도 안청환(선덕)보살님. 호원순(보리)보살님께서 반찬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독거노인에게 드릴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조점이(삼각산)보살님께서도 요구르트 50개를 보시해 주셨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지만 그래도 아직은 많이 쌀쌀합니다.

오늘도 보살님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해주기위해 독거노인분들이 살고 계시는 동네로 찾아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수요일이면 어르신들은 반찬을 받기위해 집에서 기다리며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비록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늘 가족처럼 반겨주셔서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이처럼 가가호호 방문해 일주일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안부도 묻고 반찬을 나눠드리고 왔습니다.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은손길에서는 현재 독거노인 반찬을 48가구(용두동 16가구 포함)에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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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3.11.13 둘 째주 반찬봉사자 선덕 보리 두 보살님께 합장합니다. 야구르트를 보시해주신 조점이 보살님과 노인들께 안부인사와 함께 반찬을 잘 전해준 두보레 실장께도 합장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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