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주위에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독거노인분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보시하는 날입니다.
오늘도 바쁜 생활속에서도 강복현(만공화)보살님께서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독거노인에게 드릴 반찬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날씨가 춥습니다.
오늘은 광동고등학교 청개구리반에서 후원받은 김장김치를 독거노인분들에게 전해주기위해 벽안 보살님과 범일 거사님이
나와 주셔서 함께 동행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평소와 다르게 찾아가는 마음이 한결 가볍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그렇듯 어르신들은 반찬을 받기위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집앞에서 기다리며 우리를 따듯하게 맞아주십니다.
비록 일주일만에 찾아뵙지만 어르신들은 개의치 않고 늘 가족처럼 편하게 대해주시며 고맙다는 인사를 하십니다.
오늘도 이처럼 봉사자들은 한집한집 들려가면서 안부와함께 반찬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작은손길에서는 현재 독거노인 반찬을 48가구(용두동 16가구 포함)에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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