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손길예술반 '사진반 '따비 113회-(2013년 12월 8일)

작성자제영 석명용|작성시간13.12.09|조회수24 목록 댓글 2

초겨울의 흐린하늘, 비가 조금씩 내리는 일요일.

신설동의 작은손길 공부방에 아침 일찍 강정연샘이 제일 먼저 출석했구요,

조금 있다 여명이와 충미 그리고 경완이와 희주가 출석 했습니다.

흥일,진웅,광문이는 기말고사가 코앞 이라며 출석이 어렵다고 문자 연락이 왔구요..ㅎ

조금 늦게 흥주와 원장이가, 원희는수업이 다 끝나갈 무렵이지만 함께 참석했습니다.

 

정연샘과 학생들에게 다음 12월 22일 사진반 따비는 연말이니 '송년파티'를

하면 어떠할가 의견을 물어보니 모두들 찬성하며 기대의 환호성으로 답해주었습니다.

정연샘과 학생들이 미리 준비할 송년파티에 관해 간식을 함께하며 의견을 주고 받았는데요,

'마니또?'라는 제게는 조금 낯선 명칭이나 정연샘과 학생들은 익히 알고 있더군요..ㅎ 

그 날 파티에서 선물과 손편지를 줄 상대방을 미리 쪽지에 적어 뽑기를 했구요'

각자는 남몰래 그 주인공이 될 사람의 이름을 간직해 두었습니다.

 

오늘 사진따비의 주제인 '사진 & 시간'(s모드-셧트속도  익히기) 에 대한 공부를 약 40 여분 한 후에

수행과제로는 1.떨어지는 물방울 포착해 담기 / 2.사진속에 바람을 담아보기 / 3. 1.2 를 응용한 창작사진 담기

이상 3가지를 정한 후에 1,2조 각조원 3명씩으로 팀을 꾸려 수행과제를 위해 거실과 화장실로 이동하여

약 1시간 30 여분의 실습시간을 가졌습니다. 

새 수행과제에 임하는 학생들의 즐겁고도 진지한 사진담기 풍경을 옆에서 바라보고 있으려니 

학생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무척이나 보람찬 순간들이라 느껴져 제 마음속은 행복한 감정으로 충만했습니다.

이 날의 수행과제물은 잘 정리하여 [사진예술반 갤러리]에 올립니다.

우리 학생들과 회원님들의 추천의 댓글 기대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_()_

 

작은손길 예술반 담임  제  영   석  명  용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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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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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碧眼 김경숙 | 작성시간 13.12.09 여러가지로 촬영을 시도해보는 모습들이 재미있네요... 제영님 애쓰셨습니다..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3.12.09 신나는 송년파티 만들기!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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