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수요일 을지로 따비 (삼계탕 보시)

작성자여운 김광하|작성시간13.12.11|조회수29 목록 댓글 0

오늘 새벽에 눈이 오고 저녁에는 날씨가 쌀쌀했습니다.

12월이라 날은 일찍 어두워 집니다.

우성해운 임직원님들이 보시해서 준비한 삼계탕 130명분과,

우리가 준비한 밥과 깍두기를 차에 싣고 을지로에 갔습니다.

 

8시 15분이 되자 우성해운 이구락 사장님 부부와 직원 10분이

굴다리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신 인원이 충분하여 여유있게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날이 너무 추워 평소보다 오시는 거사님들이 적었던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추운 날씨에 잘 드시는 거사님들이 고맙기만 했습니다.

 

오늘 추운 날씨에도 보살행을 해주신 우성해운 이구락 사장님 부부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 합장을 올립니다.

늘 우리를 도와주시는 을지로 거사님들께도 합장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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