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수요일 독거노인 반찬보시

작성자(두보레)|작성시간14.01.22|조회수28 목록 댓글 2

오늘은 우리주위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하루하루 힘들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분들을 찾아가 반찬도 전해주고 생활에

애로사항은 없는지 살펴보는 날입니다. 오늘은 최미정(도지엄)보살님, 윤연숙(자비심)보살님, 최임숙(공덕화)보살님께서

반찬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독거노인분들에게 드릴 반찬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오후가 되면 보살님께서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해주기 위해 독거노인분들이 살고 계시는 동네로 찾아갔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인지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수요일이면 반찬을 받기위해 집에서 기다리며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때로는 우리 때문에 힘들어서 어떻게 하냐며 걱정해주시는 할머니 덕분에 잘 먹고 있다며

몇변을 인사하시는 할머니를 보면서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그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독거노인댁을 방문해

반찬과 함께 안부도 묻으며 생활하시는데 애로사항은 없는지 여쭤도 봤습니다.

그리고 현재 작은손길에서는 독거노인 반찬을 48가구(용두동 16가구 포함)에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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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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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4.01.22 도지엄 자비심 공덕화 세 보살님께 합장합니다.
  • 작성자碧眼 김경숙 | 작성시간 14.01.23 마늘쫑과 새우볶음,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한데요? 너무 맛있게 먹는데 만들줄을 몰라서..ㅋㅋ
    보살님들의 손길에 맛이 묻어나와요... 합장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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