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수요일 독거노인 반찬보시

작성자(두보레)|작성시간14.03.05|조회수25 목록 댓글 1

오늘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분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보시하는 날입니다.

오늘도 김승경(상경화)보살님, 최은미(무량도)보살님께서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셔서 독거노인에게 드릴 반찬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도 조점이(삼각산)보살님이 요구르트 50개를 보시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오후가 되면 보살님이 만든 반찬을 손수레에 싣고서 독거노인분들이 살고 계시는 동네로 찾아갔습니다, 

꽃샘추위로 인해 몸이 움츠러들지만 그래도 반찬을 기다리고 있는 어르신들의 심정을 알기에 발걸음은 빨라집니다.

오늘도 어르신들은 우리가 올시간에 맞쳐 집앞에서 기다리며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때로는 개인적인 볼일 때문에 집을 잠시

비울때도 있었지만 한집한집 반찬을 드릴때마다 맛있게 잘 드셨다는 말씀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비록 일주일에 한번 찾아와서 반찬을 나눠 드리지만 독거노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은손길에서는 현재 독거노인 반찬을 48가구(용두동 16가구 포함)에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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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4.03.05 상경화 보살님과 무량도 보살님께 합장합니다. 늘 요구르트를 보시해주시는 조점이 보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나무보현보살마하살 나무석가모니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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