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손길예술반과 인연 지은지도 어느 듯 만 5년 하고도 4개월이 지나갔네요.
여명학생이 중학교 2학년 때에 처음 예술반에 왔었는데, 어느새 의젓한 대학 신입생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시간들을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왔구요,
안타깝게도 잠시 참석했다 말못할 여러사정으로 중도 하차한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요 근래에 갑자기 학생들이 빠져나가 수업 진행이 어려웠지만, 여명아빠,상복엄마가 주변 사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예술반에 소개하게 되면서 다시금 6~7명의 신입 학생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칭'작은손길 예술반 시즌2'라 생각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예술반의 재정비와 새프로그램을 개발
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예술반에서 대학생이 3명 배출되어 앞으로는 이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장학금 확충 지원,알바 소개,영어 개인교습 소개 등..)들을 우리 대표님을 비롯 운영진과
회원님들께 상의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5년동안 물심양면 도움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손길 부탁드립니다.
작은손길 예술반 담임- 제영 석 명 용 두손모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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