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손길 예술반 사진반활동 따비(2014년 5월 11일/123회)

작성자제영 석명용|작성시간14.05.12|조회수40 목록 댓글 2

작은손길사진예술반의 123회 따비는'사진의 빛 과 색'을 주제로

이론 공부 후 청계천변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따비에는 중간고사기간이 겹쳐서 중'고등부 학생들이 대부분

참석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은 9명의 학생들이 함께하니 수업절로 신났습니다.

함께한 정성,충원,주희,재영,규림,광문,진웅,희주와 경완이...

학생들이 새로 꾸며진 사명당의 집 공부방에서 편리하고 쾌적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32인치 벽걸이 모니터로 선명하게 보면서 지난 따비에서의 베스트포토 사진을 고르고

추천하였으며, 122회 창경궁 출사에서의 베스트포토 주인공은 초등6년인 충원군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박수와 문화상품권을 가져갔습니다.

스텐드형의 하얀칠판이 마련되어 수업이 더욱 원활했구요, 간식으로 삼각김밥을

새로 구입한 전자렌지에 덥혀 먹을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사진에서의 '화이트 발란스'를 집중 공부한 후에 각 조별로 지급된 

자신의 카메라에서 화이트발란스 기능응 찾아내고 그 기능을 숙지하는 공부를 한 후에

인근 청계천변으로 이동하여 약 40여분의 현장 출사를 하였습니다.

흐린날이지만 하얀 찔레꽃의 향기속에 고운 꽃들을 사진기에 담고, 물속에서는

큰 잉어들이 무리지어 활기찬 몸놀림으로 물살을 가르는 멋진 장면들에 연신 셧트를 눌러되었습니다.

12시경 현장 수업을 정리하고 기념사진을 찍은후에 다시 사명당의 집으로 복귀하여

중국음식점에 자장면과 탕수육 등을 배달시켜서 맛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후에도 학생들은 바로 귀가하질 않고 삼삼오오 모여 앉아서 만화도 그리고 수다도

떨면서 1시를 훌쩍 넘겨서야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ㅎ

이렿게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즐거운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우리 회원님들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하고 고마운 마음인지...

감사합니다_()_

 

2014년 5월 12일

 

작은손길 예술반  담임 - 제영  석  명  용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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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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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4.05.12 학생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명당의집'을 단장해주신
    소고 범일 벽안 문현 제영 등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碧眼 김경숙 | 작성시간 14.05.16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야들아~~~ 고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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