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야흐로 녹음방초의 계절에 들어섯다는
느낌이 여기저기서 느껴지는데 을지로 따비의
장소에는 아직도 봄의 기운이 가시지 않은 듯한
모습의 거사님들을 보며 어서 따뜻한 기운이
감돌기를 바라며 나눔 준비를 하였습니다.
여운 대표님께서 출장 중이시라 못오시고
오늘도 느낌 좋은 웃음을 머금으시고 제영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같이 오신 강형진님 그리고
심소연님께서 함께 해주셨는데 또 한 분께서는
알 수가 없네요...
이어 사랑재 식구인 구자남 님, 심미경 님, 김상희 님,
윤은경 님, 엄재용 님이 각각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하였습니다.
늘 따라오는 백설기 200개
철따라 달라지는 과일 중 이번에는 통통한 토마토 180개
그리고 따뜻한 커피가 약 120잔과 고소한 둥굴레차 약 40잔을
부지런히 챙겨 드리며 나눔의 보시를 행하고
주변을 청소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헤어지는 인사를 나누며 돌아 오는 마음은
늘 많은 것을 얻어 온다는 생각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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