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일지 올리기가 늦어져서 미안합니다.]
작은손길 예술반의 127회 따비의 주제는
'여행 갈 때의 사진기와 여행사진 잘 챙기고 찍어보기'였습니다.
참여한 학생은 여명,원장,충미,희주,경완,광문,진웅,주희,충원,정성
모두 총 10명이었습니다.
간단하게 간식을 먹으면서 2학기 예술반의 수업계획에 참조할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머지 않아 여름방학을 맞으면서 가족과의 휴가나
학교에서의 캠프 또는 해외여행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에
다녀올 곳의 정보를 미리 알아두면 유익하듯이 여행 또는 휴가지에서
아름다운 축억을 더욱 효과적으로 간직하기 위해서 사진을 찍고
담아온 사진들은 앨범이나 자신의 카페나 블로그 등에 올려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즐거움을 공유할 것 입니다.
이왕이면 사진 장비를 잘 챙겨가서 효과적인 사진담기와 소중한
추억들을 멋지게 담을 수 있는 요령등을 익혀보는 시간을 가졌구요
약 30여분의 이론 공부 후에는 인근 청계천으로 이동하여
수행과제로 주어진'낯선 이방인의 시선으로 청계천 풍경 담아보기'를
2인 1조로 조를 짜서 약 한 시간정도 진행했습니다.
각 조마다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내어서 열심히 수행과재를 만들기
위해 사진을 담아보고 서로 고민하고 상의 하는 조원들이 대견해 보였습니다.
다 함께 기념촬영 후에 다시 공부방으로 돌아와서 장비들도 챙기고
주변도 정리한 후에 중국집에 점심식사를 배달 시켰구요, 30여분후에 배달된
음식들로 즐거운 점심식사를 마치고 각자의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2014년 7월 10일
작은손길 예술반 담임 - 제영 석 명 용 합장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