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손길 예술반의 132회 따비 모임에는 주희,충원,정성,경완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주변을 둘러보고 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발견
하고 느껴보기 위해 '풍경사진 멋지게 담아보기'로 정했습니다.
아침 일찍 충원이가 일등으로 사명당의 집에 도착하였구요, 이어서 주희와 정성이가
출석했습니다. 경완이는 조금 늦게 머리를 걸적이며 수줍게 미소로 미안함을 표현하며
함께 했습니다.
학생들이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어서 수업에 참석 못한다는 연락을 주었지만 예상보다
인원이 줄어 수업을 어떡해 진행해야 하나 잠시 고민도 했습니다..ㅎ
간단히 간식을 먹고나서 10시부터 약 30분간 사진이론을 공부한 후에 출사지인
뚝섬 서울숲으로 한 대의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하니 선선한 기온과 구름 덮인 하늘이 오늘의 출사가 수월히 마쳐지리라는
확신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수행과제는 '가을의 향기를 멋지게 담아보기'로 서울숲 곳곳을 학생들이
카메라를 들고 누비면서 계절의 정수를 발견하고 느끼면서 자신의 카메라에
충실히 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담아온 사진들은 우리 작은손길 카페의 [사진예술반 갤러리]에 올려
회원님들의 추천을 받겠습니다.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학생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12시를 조금 넘겨 오늘 수업을 마친 후에 뚝섬역 근처 식당 골목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9월 30일
작은손길 예술반 담임 제영 석 명 용 두손모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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