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손길예술반의 135회차 따비는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조경,도시의 꽃이 되다]를 관람했습니다.
아침 일찍 사명당의 집으로 충원,정성,주희가 도착했구요, 오랜만에 여명군이 참석했습니다.
간단히 간식을 먹으면서 그 간의 안부를 물어보니 여명군은 일주일 동안 독일 베를린을 견학하고
왔다며 그 곳에서의 인상적인 풍경들과 재미났던 일들을 얘기해 주었습니다.
조금 늦게 경완이가 수업에 참가하여 오늘의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었구요,
그 동안 사진반 활동을 하면서 카메라를 다루는 기본기를 다시 환기해 보았습니다.
사진 촬영시 자세의 교정과 사진 촬영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진후에
광화문으로 두 대의 택시로 이동하여 다양하고 재미난 조경물들이 전시되어있는 광장을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각 부스에서의 다양한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12시가 다되어서 출출해진 배를 채우려 새종문화회관건물 옆 먹자골목으로 이동하여 각자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골라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2014년 11월 10일
작은손길 예술반 담임 제영 석 명 용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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