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 작은손길 예술반 따비는
[종이접기공예]로 '사막여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참가한 학생은 경완, 주희, 규림, 정성이 입니다.
아쉽게도 주희학생은 복통이 심해서 수업을 못하고 귀가했구요,
오후 늦게 연락해 보니 다행히 많이 좋아지고 있다 했습니다.
윤은경님이 '사막여우'만들기 키트를 선물해 주시어 학생들은
약 두 시간 정도를 정성들여 종이접고 조립하는 작업을 하였구요,
저도 함께 해보았습니다.
정성과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이라 만만치가 않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학생들은 중간 중간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유튜브에서 검색해 들어가면서
즐겁게 작업을 했습니다.
12시경 배달된 짜장면과 짬뽕을 먹으면서, 다음 모임은 2014년도의
마지막 모임이라 [송년파티]를 하기로 약속했구요, 규림이와 경완이가
그 날 일찍와서 파티준비를 하겠다며 흥겨운 파티분위기를 연출하기위해서
풍선을 준비해 달라했습니다.
세 학생이 모두 '사막여우'를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다음 시간까지 완성해서
가져오기로 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2014년 12월 15일
작은손길 예술반 담임 제영 석 명 용 두손모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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