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잎 클로버 속에 어쩌다 섞여 피어 있는 네잎 클로버.
하도 희귀 하기에 행운이라는 의미가 되어 사랑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많이 피어 있는 애기똥풀꽃은 원래가 네 장의 꽃 잎을 가지고 있죠
그렇게 보면 이들은 지천으로 행운을 안고 사는 축복 받은 꽃들이 되겠지요.
헌데 어느 길가를 무심코 지나다 여섯잎의 애기똥풀꽃이 있어 눈길을 잡았습니다
여태까지 본 적이 없는 이 꽃, 그렇다면 이 꽃은 과연 어떤 의미로
상징지어 불려지게 될지 자못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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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제영 석명용 작성시간 13.10.01 애기똥풀의 특별한 변신이군요...ㅎ
아마도 '왕대박' 애기똥풀 이라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이병관(너름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10.01 네잎 클로버 보다도 훨씬더 희귀한 친구인데 이후에 언제 또 볼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고마리가 고맙다고 얼굴을 빼꼼이 내밀고 있네요~~^^ -
작성자여운 김광하 작성시간 13.10.01 애기가 똥을 잘 싸놓았으니, 태평한 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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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병관(너름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10.05 아!!! 그럴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