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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병관(너름새)|작성시간14.11.29|조회수16 목록 댓글 1

 

 

 

얼키고 설키어 저만큼
크도록 살아 왔으면
미움보다 애처로운 정이
마디마디에 붙박이로
틀어 앉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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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如雲 김광하 | 작성시간 14.11.30 저도 나무 보는 것을 좋아 합니다. 얽히고 설킨 가지를 안고 담담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나무를 보며, 생명의 의미와 길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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