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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과 배웅

작성자이병관(너름새)|작성시간15.05.04|조회수30 목록 댓글 3

누구를 기다리나 
누구를 보내는가 

기다림은 설렘이요 
보내는 것은 적막함이라 

떠나고 보냄이 하나같은 모습이라도 
부채의 안팎처럼 실하고 허해 보인다. 

©인사동 어느 찻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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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제영 석명용 | 작성시간 15.05.04 벽화의 주인공들은 마중...아님 배웅???
    내 느낌엔 마중 같네요....ㅎ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5.05.05 나는 배웅처럼 보이네. ^^
  • 작성자이병관(너름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5.06 그래서 이 장면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 보이는 "루빈의 컵" 현상 같은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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