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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세상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한겨레)

작성자여운 김광하|작성시간15.03.28|조회수47 목록 댓글 2

죽음이 낯설어진 세상에서 다시 죽음을 생각하자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2005년 결성된 한국죽음학회는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라는 표어 아래 '잘 죽는 법'을 화두로 제기하고

<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2010), <죽음맞이>(2013) 같은 책도 펴냈다. 그 중심인물 중의 한 사람,

정현채(60) 교수는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의사이다.

 

의대 강의 외에도 전국 방방곡곡 260회 이상 죽음에 대한 강연을 하러 다녀 '죽음학의 전도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죽음이란 무엇일까. 죽음 이후엔 무엇이 있을까. 잘 죽기 위해선 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지난 16일 찾아간 그의 연구실은 병원 본관과 장례식장 사이,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했다는 아담한 2층 벽돌건물 안에 있었다.

소나무 아래 붉은 벽돌이 봄볕을 받아 따뜻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84351.html?_fr=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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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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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운 김광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3.30 정현채 교수님은 우리 작은손길 회원입니다. ()
  • 작성자碧眼 김경숙 | 작성시간 15.03.30 죽음 자체 보다도 죽음의 형태나 순간의 고통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고통이 어디서 왔는가를 깊이 이해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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