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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두 길이 있으니 (법구경)

작성자여운 김광하|작성시간13.10.23|조회수13 목록 댓글 0

여기 두 길이 있으니,

하나는 이익을 추구하는 길이요,

하나는 대자유에 이르는 길이다.

 

부처의 제자인 수행자들은 이 이치를 깨달아

남의 존경을 기뻐하지 말라.

오직 외로운 길 가기에 전념하라.

 

(법구경 7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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